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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와인 최대 80% 세일 판매 – 이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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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고객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와인 매장에서 와인을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28일 고객이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와인 매장에서 와인을 고르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이 올 상반기 최대 규모의 와인 행사를 열고 최대 80% 할인에 나선다.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전점에서 11개 수입사가 참여해 총 5000여 가지 품목의 와인 약 100만 병 물량을 최대 80% 할인해 선보이는 ‘와인 앤 스피리츠 위크(Wine & Spirits Week)’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모엣헤네시의 대표 품목들을 초특가로 선보인다. 샴페인의 황제라 불리는 ‘돔 페리뇽(33만5000원)’, 루이나(11만 원)와 미국 나파 벨리의 명품 와인인 조셉 펠프스(12만9000원)를 최대 50% 할인한다.
또 본격적인 봄 피크닉 시즌을 맞아 야외에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한정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 품목으로는 세계적인 와인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이 찬사를 보낸 뉴질랜드 화이트 와인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4만5000원),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 시장 점유율 1위 간치아 모스카토 로제(2만 1000원) 등이다.
프리미엄 와인을 비롯해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기획 와인도 선보인다. 최근 와인 소비 취향이 다양해지며 프리미엄 와인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프랑스 그랑크뤼 와인 샤또 오브리옹, 샤또 팔머 등을 비롯해 이탈리아의 대표 프리미엄 와인인 슈퍼 투스칸 중 하나인 오르넬라이아를 최대 60% 할인한다. 프랑스 와이너리 샤토 린쉬 바쥬의 오너인 장 샤를 꺄즈가 직접 선택한 ‘샤또 오바 따이’, ‘샤또 옴드페즈’ 등도 특가에 선보인다.
최근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트렌디한 주류와 전통주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동탄점과 인천점에서는 세계적인 모델이자 인플루언서인 ‘켄달 제너’가 론칭한 프리미엄 주류 브랜드 ‘818 데킬라’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 숙성 기간에 따라 ‘블랑코’, ‘레포사도’, ‘아네호’, ‘에잇 리저브’의 총 4가지 종류로 출시됐으며 구매고객에게는 전용 데킬라 잔을 기간 중 100개 한정으로 증정한다.
주류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행사 기간 중 당일 주류 10·20만 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하며 롯데백화점에서 앱(APP)에서 롯데백화점 와인클럽 ‘컴바인(Com:Vine)’가입 고객에게는 30·60·100만 원 이상 구매 시 7% 상당의 롯데모바일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준선 롯데백화점 와인앤리커팀 치프바이어는 “이번 주류 행사는 역대급으로 다양한 품목과 물량의 와인을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 주류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상품들을 꾸준히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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