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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토페미닌워시 여성청결제, 질염균 항균력으로 Y존 건강 케어 – 전민일보

자연주의 화장품 자담유가 외음부 가려움증과 분비물, 질염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여성청결제 ‘락토페미닌워시’를 선보인 가운데, 해당 제품이 누적 판매량 10만개를 넘어서며 여성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자담유 락토페미닌워시는 여성의 질 건강에 필요한 락토바실러스 2종(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락토바실러스/콩발효추출물)을 함유하고 있어 질염균에 대한 항균력을 높여 여성 Y존의 균형과 건강을 유지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실제로 락토페미닌워시의 인체 항균 효과를 평가한 결과, 질염균 중에 하나인 칸디다균에 대한 증식 저해율이 99.9%로 저해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락토페미닌워시에 함유된 락토바실러스 2종은 유해균의 증식을 막고 질 내부의 pH를 조절해 여성의 질 내부 환경 및 건강을 유지시킨다. 포르투갈 카톨릭대학교의 샌드러 보어게이스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락토바실러스가 미생물 화합물을 생성해 병원체의 손상에 관여하고 건강한 질 건강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데 좋은 역할을 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품에는 젖산(락틱애씨드)이 함유돼 있어 질 내부의 피부 환경을 pH4.0~5.0 약산성으로 유지시켜 유해균 증식을 억제하고 유익한 세균 활동도 증진시킨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에서 25~60세 성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4주간 자담유 여성청결제를 시험해 본 결과, 피시험자 전원에게서 Y존 냄새 완화, 보습 개선, 탄력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아울러 이 제품은 가장 민감하고 연약한 부위인 Y존을 순하고 부드럽게 케어하기 위해 유해한 성분을 모두 배제하고 유기농 성분을 55.1% 함유했다. 유기농 불가리스쑥잎수 50.2%와 유기농 사과수 4.9% 성분이 들어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며 보습뿐만 아니라 탄력 개선 효과까지 선사한다.
자담유 관계자는 “여성청결제는 여성의 가장 민감하고 약한 부위인 Y존을 세척하는 제품인 만큼, 클렌징 기능은 물론 질 건강에 도움이 되는 락토바실러스 균주와 젖산, pH 약산성 포뮬러까지 꼼꼼하게 신경 써서 제작했다”며 “질 건강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에게 락토페미닌워시 여성청결제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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