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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슨하고 소소하게 만나는"…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민소모임 '따뜻한 일상' – 내외경제TV

[수도권=내외경제TV] 양상현 기자 = 경기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24년에도 주민소모임 ‘따뜻한 일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따뜻한 일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증진하고자 하는 모임이다.
현재 복지관에서는 △기타배우기 △산책 △바둑 △펜화 △반찬만들기 △식사마실 소모임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주민이 모여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년 새롭게 모집 중인 모임은 △자전거타기 △반려견 산책 △등산 △환경 모임이다. 이 외에도 새로운 모임을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주민소모임 ‘따뜻한 일상’에 참여하시는 분들에게는 활동비와 활동공간을 대여해드리며, 시간과 횟수에 제한 없이 만나고 싶을 때 모여서 즐길 수 있다.
복지관 관계자는 ‘따뜻한 일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소한 취미모임을 함께 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친구로, 이웃으로 지내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기획연대팀(031-850-5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 새로운 주민소모임을 만들어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하는 분들도 연락해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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