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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이사진 3배 확대 – 월드코리안뉴스

(서울=월드코리안신문) 이석호 기자
뉴욕한인회가 이사 숫자를 3배 넘게 늘렸다.
뉴욕한인회는 “지난 4월 14일 맨해튼에 있는 한인회관에서 제5차 정기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회로 추천된 37명을 후반기 이사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이사 17명에 이번에 임명된 이사 37명을 더하면 뉴욕한인회 이사는 54명이 된다.
뉴욕한인회는 또 이날 이사회에서 김성진 한인회 전략기획 수석부회장을 ‘회칙위원회’ 위원장으로 인준했으며, 회관조사개발위원회를 집행부가 아닌 이사회 소속으로 두기로 했다.
이밖에 지난해 5월부터 올해 3월까지 뉴욕한인회관과 사무국 전체에 대한 재정 보고와 올해 행사 보고도 이사회에서 진행됐다.
뉴욕한인회는 오는 6월 26일 뉴욕한인회 기금 마련 골프대회를, 오는 10월 5일 맨해튼 32번가에서 코리안 퍼레이드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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