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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박람회 맛집] 그 유명한 등촌샤브칼국수 – 고양신문

늘 손님이 붐비는 고양의 음식 명가
[고양신문] 등촌샤브칼국수는 고양시에서 ‘음식 명가’로 둘째가라면 서운할 집이다. 외식 천국이라는 일산에서 대표 맛집으로 자리를 잡고, 국내외에 200여 개의 가족점을 둘 정도로 크게 성공했지만, 20여 년 전이나 지금이나 음식 맛과 양, 서비스 어느 것 하나 변함이 없다.
이곳에선 칼국수를 채소, 쇠고기, 사리, 볶음밥의 4코스로 즐길 수 있다. 경북 의성 청송 고추가 들어가 얼큰한 국물에 버섯과 미나리를 살짝 데치듯 하면 살캉살캉한 버섯 식감과 향긋한 미나리 향이 입맛을 돋운다.
쇠고기를 추가하면 담백한 고기 육즙이 얼큰한 칼국수 국물과 조화를 이뤄 감칠맛이 난다. 진하게 우러난 국물에 칼국수 면을 넣어 든든히 속을 채우고 난 후엔 채소와 달걀을 넣고 밥을 볶아 먹는다. 
늘 손님이 붐비지만, 널따란 공간 덕분에 여유롭게 머물 수 있다. 이곳 본점은 유명 건축가가 지은 건물로 경기건축대상 동상을 받았다.
위치 : 고양시 일산동구 무궁화로 118(저동초등학교 건너편) 
영업시간 :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수요일 휴무)
문의 : 031-906-7357 
주요메뉴 : 버섯칼국수, 들깨칼국수, 소고기샤브
홈페이지 : www.deungch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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