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해설사와 함께 떠나는 역사여행 – 소년한국일보

전북 군산시가 일제 강점기 아픈 역사를 간직한 옛 건물들과 근대문화 유산 등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걸어서 여행하는 동행투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근대문화 유산이 모여 있는 시간 여행마을의 대표 관광지인 근대역사박물관과 호남관세박물관을 포함한 2개 코스로 구성된다. 출발지는 근대역사박물관이며, 관람 소요 시간은 2시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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