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파일

국내 대표 AI 영상솔루션 플랫폼 '우경정보기술', '2024 국제인공지능대전 참가' AI 영상분석 플랫폼 dara 및 산불 연기 감지 … – 인공지능신문

국내 대표 인공지능(AI) 영상처리 기업 우경정보기술(대표이사 박윤하)이 오는  5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단일 인공지능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제7회 국제 인공지능 대전(AI EXPO KOREA 2024)’에 참가해 AI 영상분석 플랫폼 dara 및 산불 연기 감지 솔루션 등 선보인다.
우경정보기술은 ‘We make better & New experience ’를 테마로 이번 전시회에서 클라우드 기반 AI 영상분석 통합플랫폼 다라(dara)를 비롯하여 각각 AI 기반의 지능형 영상정보보안 솔루션 시큐워처(SECUWATCHER), 지능형 산불연기 감지 솔루션 파이어워처(FIREWATCHER), 지능형 군중 밀집 예방 솔루션 크라우드워처(CROWDWATCHER) 등을 선보인다.
기존 ICT융합보안기업에서 AI+X 플랫폼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우경정보기술의 핵심 브랜드이자 AI 영상분석 플랫폼 다라(dara)는 사회, 환경, 산업, 개인정보보호 등의 분야에서 객체 재식별, 불꽃·연기 감지, 군중 밀집 분석, 수위·유속 분석, 선별적 객체 행동 분석 등의 서비스를 옵션으로 선택하여 원하는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지능형 영상정보보안 솔루션 시큐워처(SECUWATCHER)는 CCTV 촬영 영상을 외부로 반출 시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개인 프라이버시에 해당하는 객체(안면, 사람 형체, 차량번호판 등)를 선택 또는 자동으로 탐지해 비식별 처리한다.
영상 위변조와 불법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디지털 저작권 관리(DRM) 기능과 워터마킹 기능을 제공하고, 전용 플레이어를 통해서만 재생하도록 영상접근을 제어한다. 스크린 캡처·영상 캡처 방지 기능 등 한층 강화된 보안기술을 적용해 개인영상 정보를 보호할 수 있다.
지능형 산불연기 감지 솔루션 파이어워처(FIREWATCHER)는 다채널 CCTV 영상에서 불꽃이 아닌 ‘연기’를 탐지하고, 연기와 유사한 구름, 안개, 수증기 등에 대한 오탐률을 최소화 한 딥러닝 모델을 적용해 산불 발생 초기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지자체 기존 산림감시 IP카메라에 바로 적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작년 강원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비사업으로 추진되는 <AI 기반 산불 조기감지 및 확산 예방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산불감시용 CCTV와 연계한 영상분석 솔루션과 AI 통합관제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지능형 군중 밀집 예방 솔루션 크라우드워처(CROWDWATCHER)는 딥러닝 기술을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CCTV 영상 내 군중을 탐지한다. 사용자가 원하는 탐지 영역 설정을 통해 효과적인 안전관리를 지원하며 특히 군중 밀집 지역을 직관적인 히트맵으로 제공하고 이동 방향성 정보 제공, 밀집 예상 지역 사전정보 제공 등의 기능을 통해 다양한 사고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다.
특히 우경정보기술은 솔루션 전시뿐만 아니라 부스 내에서 미니 세미나를 개최한다. 각 △dara AI Platform(클라우드 서비스 SaaS 중심으로) △FIREWATCHER(산불·연기 탐지/분석) △dara 선별관제 솔루션(Live Control과 Speed Search 중심으로) △CROWDWATCHER(군중밀집탐지/분석)주제로 사흘간 진행한다.
한편, 우경정보기술은 2008년 설립한 인공지능(AI) 전문기업으로 딥러닝 기반 영상 인식·분석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AI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4차산업 핵심기술인 AI, Big data, Block chain, Cloud에 대한 꾸준한 R&D 투자와 자체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으며 업계 빅플레이어와의 제휴를 통해 클라우드 중심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 및 민간부문 신규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source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