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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뷔, 겨울비 속 입대…멤버 전원 배웅 – 월요신문

[월요신문=김민정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김남준)과 뷔(김태형)가 11일 멤버들의 배웅 속에 입대했다.
RM과 뷔는 이날 오부 1시 30분쯤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두 사람은 별도의 인사 없이 차량을 타고 훈련소로 들어갔다. 
이날 입소식에는 군 복무 중인 진과 제이홉, 슈가가 휴가를 내고 위병소를 찾았다. 하루 뒤인 12일 입대를 앞둔 지민과 정국도 함께 했다.
앞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는 소속사의 당부에 따라, 팬덤 아미(ARMY)는 두 사람의 사진이 래핑돼 있는 버스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RM과 뷔는 논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은 뒤 현역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이날 입대한 RM과 뷔에 이어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육군 현역으로 동반 입대한다. 
RM, 뷔, 지민, 정국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이에 따라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도 오는 2025년 재게될 전망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9월 빅히트 뮤직과 두 번째 재계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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