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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호반산업, 설 맞아 공사대금 1500억원 조기 지급 – 매일일보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3회 이상 경고를 받은 경선 후보자에 대한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다. 또 재·보궐선거를 포함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3회 연속 패배…
매일일보 = 문장원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에 박성재 전 서울고검장을 지명했다. 윤 대통령과 전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같은 검찰 ‘특수통…
매일일보 = 이상래 기자 | 포스코홀딩스가 지난해 매출액 77조1272억원, 영업이익 3조5314억원, 당기순이익 1조8323억원의 잠정실적을 23일 공시했다.전년 대비 연결기준 …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3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서천특화시장(충남 서천)을 찾아 시설물 및 경영지원을 약속했다. 오 장관은 서천특화시장 소방작업…
매일일보 = 이광표 기자 | 수요일인 24일 전국에 다시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6∼-2도, 낮 최고기온은 -5∼3도로 예보됐다.아침까지 충남 남부 서해안에 3∼…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모델학과(학과장 이은미)는 지난 2023년 말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시니어모델 동문회 연말송년회를 개최했다고 23일 …
가수 김재중이 ‘사생택시’ 형태를 알리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김재중은 지난 22일 밤 자신의 SNS에 공연장 밖 길가에 세워진 사생택시 영상과 함께 글을 올렸다. 그는 “구간마다…
누적 관객수 50만 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한국 관객들의 사랑으로 꾸준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몬스터버스터 ‘괴물’이 팬들을 위한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괴물’을 연…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남양주 화도읍에 위치한 ㈜메딜런스(대표:김수열) 산하 복합 스포츠 연구 트레이닝 시설에 육군사관학교 체육학처 및 샌드허스트 출전 생도 교관들이 방문했다…
매일일보 = 손봉선 기자 | 화순전남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황의창 교수가 제1저자로 참여한 논문이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에 등재됐다.‘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은 생명과학 분야의 우수…
매일일보 = 김민주 기자 | 이디야커피는 에티오피아 참전용사 유가족들을 위해 기부금과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기부금 전달은 지난해 11월 이디야커피와 국가보훈부…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대한항공은 서울 강서구청에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대한항공이 이번에 기증한 쌀은 3000㎏ 분량이다. 강서구청이 선정한 관할 지역 내…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를 꼽으라면 PF문제나 내 집 마련 문제도 아니요, 정치개혁도 아니요, 청년실업이나 노인문제도 아니다. 단연코 저출산 문제다.출산율은 2018년 0.9…
매일일보 | 2011년 1월 21일, 이역만리에서 날아온 ‘아덴만 여명작전’ 낭보에 온 국민이 환호했다. 해군 청해부대가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됐던 삼호주얼리호 선원 21명 전원을…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그래픽 서형선 기자 |
매일일보 = 나광국 기자·그래픽 김현아 기자 |
매일일보 = 이상래 기자 | 국내 산업계의 대(對)중국 전략에 대대적 변화가 예고된다. 인구 감소, 경제성장률 둔화 등으로 중국이 정점에서 내려온다는 ‘피크 차이나’가 힘을 받고 …
매일일보 = 신영욱 기자 | 인공지능(AI)의 활용이 일상의 편의성 확대로 이어지고 있다. 식재료를 입력하면 요리법을 제안하거나 건강 관리를 돕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개인을 보조하…
매일일보 = 권영현 기자  |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에 공사대금을 조기지급한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400여 곳에 공사대금 1500억원을 조기 현금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해마다 명절 전 협력사에 공사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이번 조기 지급은 연초부터 건설경기 부진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용을 돕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부동산 경기 악화와 중견 건설사의 워크아웃 등 연초부터 건설업계가 힘든 상황에 처해 있어 협력사들의 자금 운용을 돕기 위해 공사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호반은 협력사들와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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