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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오늘의 운세] 2024년 1월 26일 오늘의 띠별 운세
쥐띠 – 시작이 반이다오늘의 운세는 하는 일에 있어서 지레 겁먹지 않는 것이 좋은 날입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듯이 무슨 일이든 처음이 어려운 것이지 끝마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분명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항해한다면 그 과정이 험난할지언정 남들보다 더 큰 것을 거머쥘 수 있을 것입니다. 소띠 – 두 마리 토끼 잡으려다 전부 놓치는 형국오늘의 운세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형국입니다. 괜한 욕심을 부리다가 하나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주위에 실망을 안길 수 있습니다. 그러니 일찌감치 둘 중 하나를 포기하는 마음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라도 제대로 마무리를 하여 주위에 자랑하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는 지름길일 것입니다.호랑이띠 – 난관에 대처할 구멍이 필요한 날오늘의 운세는 슬기로운 토끼가 도망갈 구멍을 미리 준비해두는 형국입니다. 하고 있는 일을 밀고 나가는 것도 좋지만, 갑작스럽게 다가올 난관을 헤쳐나가기 위한 대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미리 준비해두지 않으면 뒤통수를 맞아 얼얼하게 해왔던 것을 빼앗길지도 모릅니다. 그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는 건 자기 자신 뿐이라는 걸 명심해야 합니다.토끼띠 – 마음의 의심이 생기는 날오늘의 운세는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의 의심이 생기는 날입니다. 한 번 생각이 시작되면 여러가지가 이어질 때까지 멈추지 못합니다. 그로 인해 감정이 계속해서 소모가 되고, 끝에는 지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계심을 갖고 사는 건 좋은 태도이나, 계속해서 그리 지내다보면 외딴 섬과 같은 마음을 갖게 될지도 모릅니다.용띠 – 운세의 변화와 성패가 심한 날오늘의 운세는 변화와 성패가 심한 것
[방송소식] SBS, 마술사 서바이벌 ‘더 매직’ 참가자 모집
EBS, ‘예술가의 보이스’ 4부작 오는 29일 첫 방송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에 뱀뱀·조세호·미미 MC ▲ SBS, 마술사 서바이벌 ‘더 매직’ 참가자 모집 = SBS는 마술사들이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더 매직'(The Magic·가제)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성별, 국적, 나이, 장르를 불문하고 마술을 사랑한다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모집 기간은 2월 16일까지다. ▲ EBS, ‘예술가의 보이스’ 4부작 오는 29일 첫 방송 = EBS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이야기 통해 문화예술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4부작 프로그램 ‘예술가들의 VOICE(보이스)’를 오는 29일 처음 방송한다. 드로잉 아티스트 염동균, 패션디자이너 박윤희, ‘정크 아티스트 ‘김후철, 경기민요 소리꾼 이희문 등이 출연한다. 1월 29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5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 넷플릭스 ‘슈퍼리치 이방인’에 뱀뱀·조세호·미미 MC = 넷플릭스 새 예능 ‘슈퍼리치 이방인’에 뱀뱀, 조세호, 미미가 MC로 나선다. ‘슈퍼리치 이방인’은 상위 1％ 부자들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리얼리티쇼다. 한국을 사랑하는 싱가포르 억만장자 데이비드 용, 한국의 패리스 힐튼이라 불리는 유희라, 파키스탄 로열 패밀리 안나,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가문 후계자 테오, 5천만 팔로워를 가진 누르 나임 등이 출연한다. /연합뉴스
2025년부터 땅속 문화유산 보존할 때 드는 비용 지원한다
국가유산 주변 개발 시 규제 처리 절차 간소화…40일 이상→10일 내년부터 건물이나 땅 아래에 묻힌 문화유산을 보존할 때 드는 비용을 국가가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문화재청은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25일 열린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발굴 조사를 하다 중요한 문화유산이 발견돼 건설 공사가 완전히 무산됐을 때만 국가와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토지를 사들여 매장된 유산을 보호·관리해왔다. 일부만 현지에 그대로 보존하거나 다른 장소로 옮길 때는 사업 시행사가 보존 조치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이번 개정안은 매장유산을 현지에서 보존하거나 이전해 보존 조치할 때 필요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명시했다. 이에 따라 유구(遺構·옛날 토목건축의 구조와 양식을 알 수 있는 자취)를 보호하기 위한 흙을 추가로 쌓거나 안내판·전시물 제작에 필요한 비용 등을 지원할 수 있다. 문화재청은 향후 시행령에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범위를 정한 뒤, 2025년부터 관련 예산을 편성해 매장유산 보존에 따른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문화재청은 국보, 보물, 사적을 비롯한 국가유산(문화재) 주변 지역에서 개발 공사를 진행할 때 거쳐야 하는 절차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가유산영향진단법’은 그간 ‘문화재보호법’, ‘매장문화재 보호 및 조사에 관한 법률’ 등으로 이원화돼 있던 규제 관련 절차를 통합했다. 이에 따라 매장된 문화유산이 있는지 확인하고, 보존에 영향을 줄지 검토하는 절차가 간소화해 처리 기간이 최소 40일 이상에서 최소 10일로 줄어들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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