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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플랫폼 탑툰, 서비스 오픈 10주년 맞아 – 글로벌경제신문

 
탑툰이 2014년 2월 첫 서비스 시작 이래 금일 오픈 10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10주년을 맞은 탑툰은 웹툰 업계에서 장기 대열에 합류했다고 볼 수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다양한 플랫폼이 생겨나고 없어지는 웹툰 업계에서 장기적으로 살아남은 해당 플랫폼은 규모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했다고 언급했다.
해당 플랫폼은 지난 10년간 총 2,800만 명의 회원 수를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운영 중인 글로벌(북미권), 대만, 일본을 포함하면 총 6,000만 명의 글로벌 회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자체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약 1,800여 개의 작품을 회원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탑툰 재팬은 일본의 만화 시장 특성과 트렌드를 발 빠르게 파악하여 ‘원소스멀티유즈(One Source Multi-Use; OSMU)’를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고 있다. 탑툰 관계자는 일본의 전자출판 만화 시장의 성장에 따라 앞으로의 잠재력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함께 10주년을 맞이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벤트를 준비했다.
▲코인 충전 금액을 대폭 할인하는 미친 결제 할인 ▲인기 연재작 ‘비밀수업’ 1코인 할인 등 두 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미친 결제 할인 이벤트는 코인 충전 시 최대 51%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비밀수업’ 1코인 할인 이벤트는 누적 조회 수 약 7,200만 회의 인기 연재작 ‘비밀수업’을 정상가 3코인에서 70% 할인된 1코인으로 감상할 수 있는 내용이다.
추가로 회원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유료 회차를 무료로 감상 가능한 무료이용권, 인기작품을 할인가에 소장할 수 있는 1코인 기획전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그동안 성원해 주신 덕분에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게 되었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보답을 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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