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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어창 추락한 인도네시아 선원, 해경 도움으로 병원 이송 – 거제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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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4.01.20  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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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업 중 어획물 보관 창고로 떨어져 머리를 다친 외국인 선원이 해양경찰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이송됐다.
통영해양경찰서는 17일 오후 9시 30분께 통영시 한산면 장사도 인근 해상에서 200t급 어획물운반선 A호 선원 B(47, 인도네시아) 씨를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B 씨는 선내를 오가다 발을 헛디뎌 어창으로 떨어졌고 머리와 어깨에 부상을 입었다.
신고를 접수한 해경은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거제시 대포항으로 이동, 대기 중인 119구급대에 부상자를 인계했다.
곧장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처치받은 B 씨는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영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히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거제타임라인 webmaster@gjtl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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