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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동로타리클럽, 관내 홀몸 보훈가구 '사랑의 집수리'…28호째 재능기부 – 안동인터넷뉴스

[안동=안동인터넷뉴스] 동안동로타리클럽이 안동시 관내 보훈가족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해 31일 준공식을 가졌다.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이어 온 28호째 집수리 봉사다.
동안동로타리클럽은 경북북부보훈지청과 연계 6‧25참전유공자(안동 용상)와 전상군경 배우자(안동 풍산)등 홀로 거주하는 고령 보훈유공자 2가구를 선정하고 화장실 보수, 출입구 계단 개설, 도배, 도색 등의 보수작업을 실시했다.
동안동로타리클럽은 2016년부터 경북북부보훈지청과 고령 보훈가족 맞춤형 복지지원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회원 재능기부 등을 통해 매년 보훈가족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용수 경북북부보훈지청장은 “앞으로도 지역 봉사단체 등과 연계한 보훈복지 동행 사업을 통해 보훈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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