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파일

더불어민주당, 새로운 당 로고·상징 공개 – 뉴스티앤티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새로운 당 로고와 상징(PI, party identity)을 공개했다.
이날 민주당은 국회 본청에서 이재명 대표와 홍익표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새 상징 선포식을 개최했다.
새로운 로고는 ‘민주당’을 크게 강조하고 기존 로고의 단단한 디자인은 더욱 강화해 국민의 신뢰를 이어가는 민주당, 지난 68년간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킨 민주당의 정체성을 부각했다.
‘삼색 깃발’의 파랑·보라·초록은 각각 민주·미래·희망을 상징한다. 펄럭이는 깃발 모양은 시대에 맞게 다양한 가치를 품는 민주당의 모습을 뜻한다.
로고는 1월부터 정당현수막·홍보물 등에 시범 사용됐으며, 이날 선포식 이후 공식적으로 사용된다.
한웅현 홍보위원장은 “국민을 살리는 정치를 실현하고, 모두가 행복하고 희망을 꿈꾸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민주당의 각오를 담았다”며 “PI 개선은 민주당 리뉴얼의 첫 시작일 뿐이고, 앞으로 민주·미래·희망에 중점을 둔 민주당의 정체성 강화로 올해 총선에서 국민의 지지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했다.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이 지켜온 가치를 확대하고 국민의 기대 수준에 맞게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민주·미래·희망에 중점을 둔 민주당의 정체성 강화로  총선에서 국민의 지지를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source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