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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40만원 스마트폰 '갤럭시버디3' 선봬 – 디일렉

LG유플러스가 중저가 스마트폰 제품군을 보강했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마트폰 ‘갤럭시 A15 5G’ 기반이다.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이날부터 25일까지 예약판매한다. 정식 판매와 예판 물량 배송은 26일부터다.
버디3은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과 5세대(5G) 이동통신을 지원한다. 6.5인치 고화질(풀HD플러스) 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램(RAM)은 6GB 저장공간은 128GB다. 1TB 마이크로SD카드까지 더할 수 있다. 전자지갑 ‘삼성월렛’을 사용할 수 있다. 카메라는 ▲전면 1300만화소(일반) ▲후면 5000만화소(광각)·500만화소(초광각)·200만화소(접사)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담당은 “실속형 스마트폰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전작대비 기능이 향상된 30만원대 5G 스마트폰을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단말기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버디3 예약 구매자 선착순 300명에게 ‘유플러스닷컴 패키지 박스’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 버즈FE’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디일렉=윤상호 기자 crow@thele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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