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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평화교재] “학교폭력예방·인성교육에 최고”… 세계가 극찬한 ‘평화교재’ 신문에 쏘~옥 – 천지일보

천지지간 만물 아래에 지구보다 아름답고 생명체가 살기 좋은 곳은 없다. 하지만 인간의 이기심과 욕심으로 지구촌 곳곳에선 전쟁, 기아, 빈부격차, 환경오염 등으로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다. “전쟁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지구촌 평화운동의 새 역사를 써가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지속가능한 평화’와 ‘평화문화 전파’의 방법으로 평화교육을 제시했다. 특히 각국 교육전문가 50여명의 감수를 통해 제작한 평화교재는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자라나는 세대들을 평화시민으로 양육하고 있다. 본지는 HWPL 평화교육부와 공동기획으로 세계가 인정한 평화교재를 국내 최초로 전권 연재한다.
[천지일보=송태복 기자] 80여개국 청소년과 지도자가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인성교육에도 최고”라고 극찬한 HWPL 평화교재가 천지일보를 통해 최초로 국내에 공개된다.
“전쟁 없는 평화세계를 후대에 영원한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슬로건 아래 지구촌 평화운동의 새 역사를 써가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대표 이만희)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이루는 해법으로 ‘평화문화의 전파’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10조에 담았다. HWPL 평화교육은 바로 평화문화의 전파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구체화시킨 결과물이다. HWPL은 각국의 교육부 및 교사들에게 자문을 받아 평화교육을 기획하고 해당 교재를 제작했다.
지금까지 평화교육이 전쟁과 평화의 차이를 알려주고 평화의 중요성을 심어주는 것에 치중했다면 HWPL 평화교육은 만물이 평화롭고 조화롭게 살아가는 이치를 통해 평화의 답을 얻게 하고 내가 평화의 주체로 성장해야 지구촌이 평화로울 수 있음을 일깨운다. 이 때문에 HWPL 평화교육은 학교폭력 예방과 인성교육에까지 긍정적 효과를 미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본지는 이 중 청소년용으로 제작된 기본교재 12과목을 36회에 걸쳐 연재한다.
◆ “사랑과 평화의 정신을 일깨우는 HWPL 평화교육, 함께 배워요”
각국 교육부·교사 자문받아 기획
80개국서 효과 입증 “교재 완벽”
평화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하는 교재는 모두 12과로 이뤄졌다. 대분류로 크게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발견하게 하는 1~4과, 평화시민의 자격을 갖추도록 자질을 함양시켜주는 5~12과로 구성된다. 1~4과는 각각 ▲제1과 천지 만물의 본래 모습 ▲제2과 천지 만물이 조화로운 이유 ▲제3과 인류 세계의 평화가 깨어진 원인 ▲제4과 인류 세계의 질서와 관계 회복이다.
주요내용은 평화교육의 첫 걸음으로 인류가 추구하는 생명과 평화의 답을 자연에서 발견하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가 살아가는 삶의 터전인 지구의 만물 속에 담긴 생명력, 조화, 균형, 협력, 상생 등 인류에게 필요한 평화의 원칙을 살핀다.
5~12과는 각각 ▲제5과 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 ▲제6과 타인의 유익을 생각하는 배려 ▲제7과 대가를 바라지 않는 희생 ▲제8과 타인에 대한 이해와 용서 ▲제9과 웃어른에 대한 예의 ▲제10과 선조들의 유산을 보존하려는 노력 ▲제11과 준법정신과 DPCW ▲제12과 인류가 고대하던 평화의 완성이다.
주요내용은 전쟁과 평화에 관한 역사적 사건과 최신 사례를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하는 것이다. 나아가 타인과 평화롭게 공존하고, 갈등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HWPL 평화교육 효과는 현재까지 평화교육을 시행한 80여개국 학교와 교사의 반응을 담은 보고서가 대변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평화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정서적 안정, 자아존중감 향상, 대인관계 개선, 가정 문제 해결, 학교폭력 감소에 도움을 줬다. 나아가 지속적인 평화교육의 확산은 지역사회 청소년 범죄율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평화교육 절차는 업무협약으로 시작된다. 평화교육을 시행하고자 하는 교육기관은 HWPL과 MOU 체결을 통해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MOU를 체결한 기관은 HWPL 평화교육 교재를 활용해 정규 수업, 평화캠프, 단기 프로그램 등 자유롭게 수업을 계획하고 운영할 수 있다.
평화교사는 교사 네트워크에 참여해 수업 자료와 결과를 공유하고, 자신의 수업을 발전시켜갈 수 있다. HWPL은 평화교육 확산을 위해 평화교사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전·현직 교사 혹은 교육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평화교사가 될 수 있다.
HWPL은 평화교사 양성교육을 이수한 사람에게 교육 자격을 부여하고, 이후 평화교육을 활발하게 진행하는 교사를 ‘HWPL 평화교사’로 임명하고 있다. HWPL 평화교사는 온오프라인 국제 평화교육 워크숍 및 콘퍼런스에 참여할 자격을 받는다.
HWPL 관계자는 “루마니아의 모든 교사에게 들었던 공통적인 피드백이 있다. 바로 ‘평화교재가 너무 완벽하다’라는 것”이라며 “전체 내용, 구성, 예시 모든 게 너무 명확하고 쉽고 어느 누구도 마다할 수 없는 교육이라고 얘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앞서 평화교육 도입을 위한 프로세스와 방법들을 공유했지만, 무엇보다 교사들이 이 평화교육을 준비하면서 그들 스스로가 먼저 평화교육의 정신을 심고, 아이들에게 열정을 다해 가르쳐 이런 결과를 가져왔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독자 여러분이 활용한 ‘평화교재 천지일보 지면’ 사진을 보내주세요. 평화교재 지면 활용 후 1) 활용한 평화교재 지면과 2) 평화교재 지면과 함께 찍은 독자 사진(얼굴공개 가부 표기)을 간단한 소감과 함께 천지일보 카톡이나 천지일보 이메일(newscj@newscj.com)로 보내주신 독자들 중 매월 10분을 추첨해 스타벅스 쿠폰(1만원 상당)을 보내드립니다. 선정된 사례와 활용된 지면 사진을 모아 기사로도 소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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