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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외국인 관광객 타깃 마케팅 확대 < 컨슈머 < 웰스&라이프 < 기사본문 – 비즈니스플러스

BGF리테일은 오렌지스퀘어와 업무협약을 맺고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와 무인 환전 키오스크 도입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지난 22일 구로구 오렌지스퀘어 본사에서 진행됐다.
오렌지스퀘어는 외국인 전용 선불카드인 와우패스와 무인 환전 키오스크를 중심으로 외국인 대상 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한다. 
양사는 업무협약에 따라 △와우패스 선불카드 발급 확대 △와우패스 앱 사용 CU편의점 현금 충전 서비스 제휴 △무인 환전 키오스크 설치 확대 △외국인 관광객 대상 공동 마케팅 전개 등으로 협업 범위를 늘린다.
CU는 와우패스 선불카드의 취급 점포 수를 확대하고 순차적으로 전점에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카드는 전국 어디서나 결제가 가능하고 와우패스 모바일 전용 앱을 통해 충전 금액의 잔액, 소비 내역 등을 조회할 수 있다.
또 전국 CU 매장에 와우패스 앱을 사용한 현금 충전 서비스를 구현하고 앱 내 CU 매장 위치 확인 기능도 제공할 예정이다.
무인 환전 키오스크는 관광지 상권 등 외국인 고객들의 방문이 잦은 점포들을 위주로 설치를 늘려나갈 계획이다.
와우패스 앱에서는 캐시백 행사를 펼친다. 이달 한달 동안 CU 매장에서 와우패스 선불카드로 결제시 최대 2000원 10% 캐시백을 제공해 준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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