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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2일 오늘의 띠별 운세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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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베트남관광청,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 선임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대표부는 신임 사무총장으로 마케팅 회사 완캐비캐 이유진 대표를 선임했다.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대표부는 베트남 정부가 공식 승인한 최초의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이다. 이유진 사무총장은 2022년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의 한국 방문 및 파트너사 순방, 관광 문화 축제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체결한 고양시-베트남 관광청 MOU를 비롯, 한국 문화 콘텐츠, 관광, 디지털 기업과 베트남 산업간의 협약을 이끌어왔다. 4월 1일 열린 임명식에는 리 쓰엉 깐 관광 대사가 참석했다. 리 쓰엉 깐 관광대사는 "이유진 사무총장은 한국과 베트남의 긴밀한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발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앞으로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유진 신임 사무총장은 "베트남은 높은 경제성장 속도, 소비 시장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국내 기업이 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업간 효과적인 교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양국의 역사, 문화와 다양한 예술 교류를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파란 하늘 보기 어렵네…봄바람 대신 불어온 황사 [날씨]
봄의 불청객 황사가 전국을 덮쳤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최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부근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겠다. 이번 황사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진다.미세먼지 농도도 전 권역이 '나쁨' 수준을 보여 출근길 마스크를 챙기는 게 좋겠다. 강원권·영남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매우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이날 오전 5시 기준 기온은 서울 10.0도, 인천 7.8도, 수원 8.2도, 춘천 7.3도, 강릉 14.1도, 청주 9.7도, 대전 9.2도, 전주 10.5도, 광주 9.4도, 제주 12.0도, 대구 10.0도, 부산 15.0도, 울산 12.6도, 창원 11.4도 등이다.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이슬람 사원 건립” 계좌번호 공개 유튜버, 성범죄 이력 논란
한국 국적의 무슬림 유튜버 '다우드킴'(본명 김재한)이 이슬람 사원 건립 계획과 함께 계좌 번호를 공개하며 후원을 요청하면서 과거 성범죄 이력이 재조명받고 있다.다우드킴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 "드디어 여러분의 도움으로 인천에 사원 건립 부지 계약을 체결했다"며 "이런 날이 왔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면서 토지매매계약서를 들고 있는 자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다우드킴은 "이곳에 기도를 할 수 있는 곳과 이슬람 팟캐스트 스튜디오를 지을 것"이라며 "고난도 많겠지만 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건물을 완성하려면 재정적 도움이 필요하다"며 "도움을 주고 싶다면 여기에 기부해 달라"면서 자신의 계좌 번호를 공개했다.공개된 계약서에 따르면 다우드킴이 매입한 부지는 인천 중구 운북동 일대다.국내에서 이슬람을 믿는 건 문제가 안 되지만, 이슬람교도를 뜻하는 무슬림이 사원을 중심으로 밀집하면서 치안 불안과 해당 지역이 슬럼화되는 것을 우려해 2021년 대구 북구 북현동에서도 주민들의 반대로 사원 건립이 중단된 바 있다. 이후 2022년 9월, 대법원이 "공사 중지는 위법하다"며 건축주 손을 들어주며 공사가 재개됐지만, 공사 과정에서 스터드 볼트를 누락한 사실이 드러나 또다시 공사 중지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이슬람 사원 건립을 놓고 시끄러운 상황에서 이를 주도하는 다우드킴의 과거 이력에도 이목이 쏠리게 됐다. 다우드킴은 천주교에서 이슬람으로 개종해 이슬람 관련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인기를 끌었고, 17일 기준 구독자 수는 552만명이다.하지만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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