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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는? "1등 당첨금액, 입이 떡…" – 충청신문

1117회 로또복권 당첨번호는? "1등 당첨금액, 입이 떡…" 
가정의 달 5월이 다가온 가운데 지난 주 행운은 누구에게 돌아갔을까.
지난 27일 제 1117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3, 4, 9, 30, 33, 36이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7이다. 1등에 당첨자는 9명이다. 
9명의 1등 당첨자들은 각각 30억 2838만 5542원을 받는다. 세금을 제외한 실수령액은 20억 6,201만 8,643원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94명은 4832만 5302씩 받는다. 2등도 세금을 세외한 실수령액은 3,769만 3,956원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161명은 각각 143만 7071원(실수령액=112만1,135원), 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 15만5379명은 5만원씩을 가져간다.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 256만 7618명은 각각 5000원을 받는다.
1등 당첨자 9명의 판매점은 ▲인터넷 복권판매사이트(dhlottery.co.kr) ▲마카로또(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79 1층) ▲하늘복권방(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814 A동 137호)▲명품복권(대전 서구 도안동로9 리더스프라자비106호▲세븐일레븐 홍익점(경기 안성시 종합운동장로 161) ▲로또복권방(전남 광양시 백운1로 159 CU편의점내) ▲희망복권(경기 평택시 평택1로20번길 39 1층 복권방) ▲현대25시편의점 경기 고양시 덕양구 지도로 75 101호 ▲다온공인중개사사무소(경북 김천시 송설로 54 1층)다.
많은 이들이 꿈꾸는 일확천금의 꿈인 복권. 복권에도 많은 종류가 있지만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연금복권 720+의 당첨확률이 눈길을 끈다. 바로 로또보다 1/5,000,000 가량 높은 확률 때문.  
로또 6/45 당첨확률(1/8,145,060)에 비해 약 1.6배 높고 1조부터 5조까지 모든 조에 동일한 숫자를 넣었다가 당첨될 경우, 1·2등 동시 당첨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아주 드문 경우지만 1등과 2등이 동시 당첨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 1, 2등 당첨자가 같을 때 매달 1,2등의 당첨금을 합한 실수령액은 850여만 원에 달한다.
한편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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