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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여행이지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단돈 100원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행이지 5월 슈퍼세이브’ 기획전을 연다.
여행이지는 5월 한 달간 고객 선호도가 높은 동남아·일본·대만·중국·남태평양·유럽·미주 등 주요 여행지 상품을 최대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5월은 5배 무조건 적립, 5직 여행이지에서만’이라는 주제로 여행 묶음 상품(패키지)을 예약한 고객 전원에게 적립금을 5배 적립해 준다. 어떤 상품이든 관계없이 이달 중으로 예약을 완료하면 20만 원 내에서 상품 가격의 5%를 적립할 수 있다.
또 ‘100원 여행 복권이 온다’는 파격 행사도 진행한다. 4명 이상 단체 고객의 총 상품가가 100만 원을 넘는 경우 추첨을 거쳐 100원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게 지원한다.
오는 13일 다낭을 시작으로 일본 오사카·태국 방콕·홍콩·동유럽·일본 홋카이도 순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각각 여행 복권 행사 당첨자를 발표한다.
한편, 여행이지가 이달 출발하는 묶음 상품 예약 통계를 분석한 결과, 가정의 달에는 베트남과 일본 등 단거리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객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계 시즌 넓어진 중국 하늘길 영향으로 중국 여행 수요도 눈에 띄게 늘었다. 전체 예약에서 단거리 여행지가 차지하는 비중은 78%에 달했다.
여행지 선호도를 보면 베트남이 19.7%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일본이 17.6%로 뒤를 이었다. 2·3·4위는 순서대로 태국·중국·서유럽이 차지했다. 단거리 여행지 수요 폭증은 짧은 연휴 탓에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부담 없이 떠날 수 있는 곳을 주로 선택한 결과로 풀이한다.
여행이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예약과 동시에 떠날 수 있는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기획전으로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100원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행운과 여행 후 적립금이 5배 쌓이는 혜택까지 누려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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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17:5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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