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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과학자 임두현 박사, 브랜드 '수런' 론칭…피부생존수 세럼&미스트 출시 – 헬스경향

우리는 피부관리에서 보습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막상 수분 화장품을 선택할 때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대부분의 제품이 피부에 좋은 성분을 넣었다고 광고할 뿐 누가 개발했는지, 왜 그 성분을 넣었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지는 않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20년간 화장품을 연구한 과학자가 개발한 수분화장품이 출시된다. 화장품 과학자 임두현 박사는 브랜드 ‘수런(SOORUN)’을 론칭하고 첫 제품인 ‘피부생존수 세럼&미스트’를 11일 펀딩 채널 와디즈를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이 믿을 수 있으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품 개발에 몰두해왔다. 특히 연구원 시절부터 피부보습의 기본 소재인 히알루론산에 주목, 수년간의 연구 끝에 고분자와 저분자의 최적의 비율(2.3%)을 찾았다. 또 피부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하는 히알루론산과 더불어 이를 유지해주는 글리세린을 포함해 해당 제품이 수분공급과 유지라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도록 했다.
임두현 박사는 “과학적으로 기능성이 검증되고 인체에 효능이 있는 성분만을 사용한 화장품을 만들고 싶었다”며 “특히 오랫동안 연구하면서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린의 중요성을 익히 알고 있었기 때문에 두 성분을 필수로 넣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순도 100%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린이 피부 빈틈으로 빠져나가는 수분을 메워 진정한 보습을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현대인이 바쁜 일상 속에서 수런 제품 하나로 편리하게 피부건강을 관리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런의 피부생존수 미스트&세럼은 11일 펀딩사이트 와디즈에서 첫 오픈하며 2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제품은 5월 초 배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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