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현대건설(대표 윤영준)이 충남 천안시에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84㎡가 주력이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00가구 ▲84㎡B 238가구 ▲84㎡C 208가구 ▲84㎡D 118가구 ▲102㎡ 103가구 ▲148㎡A 11가구 ▲148㎡B 6가구 ▲148㎡C 9가구 ▲170㎡ 4가구 등이다.
남향 위주 배치와 4Bay 판상형 구조를 주로 적용한다. 타입별로 다양한 수납공간을 마련했고 고급형 드레스룸, 거실-복도 고급 아트월 등이 선택 사항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는 천안 두정역 인근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되는 자리에 들어선다”며 “탄탄한 주거환경과 브랜드 프리미엄, GTX-C 노선 연장 발표에 따른 수혜 효과까지 갖췄다”고 말했다.
[비즈월드=나영찬 기자 / na@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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