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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이비인후과병원, 누적 수술 7만건·외래진료 3백만명 달성 – 메디칼업저버

[메디칼업저버 신형주 기자]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이 누적 수술 7만건과 외래진료 300만명을 달성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 1995년 개원 이후, 2009년 병원으로 승격 및 2011년 국내 최초 이비인후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개원 당시 개원가에서는 드물게 시행하던 축농증 내시경 수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2006년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국내 모든 이비인후과 분야에서 수술 실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런 선도적인 수술기법 도입에 따라 개원 5년만인 2000년 수술 1만건을 기록한 이후 2014년 5만건을 돌파하고 이번에 7만건을 달성했다.
외래진료는 2015년 200만명을 돌파한 이후 9년만에 300만병을 기록했다.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최근 코골이, 수면 무호흡 등 수면호흡장애 치료에 특화된 수면센터를 확장하고 신경과, 호흡기내과,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협진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고주파 비염 수술과 면역요법을 결합해 완치가 어려운 알레르기 비염의 완치율을 높이는데 도전하고 있다.
이상덕 병원장은 "개원 이후 환자를 가족처럼 섬기는 자세로 모든 의료진이 정성을 다해 진료해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진보된 수술기법의 도입을 통해 이비인후과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더 안전하고, 확실한 치료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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