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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굿즈로 맞붙는다”… 편의점, 화이트데이 마케팅 '경쟁' – 전자신문

편의점 업계가 화이트데이 마케팅 경쟁에 나선다. 편의점 모두 캐릭터와 소장용 굿즈를 앞세워 화이트데이 소비자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CU는 일러스트레이터 ‘그림비’, 캐릭터 ‘조구만’·’티니핑’,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이야이야앤프렌즈’와 협업 상품 총 20여 종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CU는 협업 상품으로 △포스터 △엽서 세트 △포토 스티커 △포토 카드 △키링 △필통 △머리띠 △크로스백등 굿즈를 준비하고 달콤한 사탕, 초콜릿 등과 함께 동봉했다.

CU는 ‘모든 순간을 사랑해’라는 캐치프레이즈와 함께 불경기 속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일상의 행복과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자 하는 고객을 겨냥해 감성적이고 실용적 가치를 높인 굿즈상품을 준비했다.

GS25는 올해 화이트데이를 맞아 총 100여종의 차별화 세트 상품을 선보였다. 올해 화이트데이 핵심 차별화 상품으로는 △모남희 컬렉션을 필두로 네이버웹툰 인기 작품과 협업한 △냐한남자 굿즈 세트 △마루는 강쥐 굿즈 세트 등을 준비했다.

모남희 컬렉션 2종은 모남희얼굴인형 키링, 모남희파우치가 각각 인기 젤리, 초콜릿 등과 동봉된 형태로 구성됐다. 네이버웹툰 냐한남자와 마루는강쥐 협업 상품으로는 △냐한남자미니파우치세트 △냐한남자포토카드세트 △마루는강쥐여권케이스세트 △마루는강쥐핸들톡세트 등 총 7종 등을 기획했다.

세븐일레븐은 올해 화이트데이 핵심 단독 상품으로 산리오캐릭터즈의 대표 캐릭터 중 하나인 ‘한교동’ 캐릭터와 애니메이션 ‘빵빵이의 일상’ 속 주인공 ‘빵빵이’, ‘옥지’ 캐릭터를 활용한 굿즈 상품들을 출시한다. 캐릭터 기획 상품을 포함해 올해 총 100여종의 화이트데이 상품을 선보인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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