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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자연과학교육, 수학 실력다짐 위한 최석정 수학 프로젝트 – 중부매일

[중부매일 이지효 기자] 충북 자연과학교육원은 4월부터 7월까지 도내 중학교, 고등학교 11곳을 대상으로 '최석정 서로키움 프로젝트'를 운영 중이다.

'최석정 서로키움 프로젝트'는 학생이 요청하는 수학 주제로 대학, 연구기관의 교수·박사 등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깊이 있는 학습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학 핵심 인재 육성 프로젝트다.

한국교원대부설고를 시작으로 7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올해에는 기존과 다르게 중학생에게도 확대해 운영한다.

▷한국과학기술원 김범석 박사의 '자연과학 전공자의 사회과학연구' ▷ 경인교대 송상헌 교수의 '수학은 ( )이다: 세상을 바꾸는 Math' ▷바둑기사 이세돌의 '보드게임: 수학을 통한 전략적 사고' ▷공인회계사 이선우의 '재무설계 모델링과 수학전공자들의 진로' ▷타이포그래피연구자 유지원 작가의 '수학과 문화' 등 다채로운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김태선 자연과학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관심을 바탕으로 전문가를 만나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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