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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부권 중장년기술창업센터, 교육생·입주기업 모집 – 충청신문

교육프로그램은 창업자들에게 필수적인 창업 기초 및 전문 지식을 제공해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내용을 다룬다.
특히 창업 과정은 지속적인 학습과 성장이 필요한 만큼 최신 산업 동향과 기술 발전·시장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학습 기회를 창업자들에게 제공, 신생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관련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총 4차 시에 걸쳐 진행하며, 1차시는 기업가정신과 창업 2차 시 아이템 고도화와 지식재산권 및 사업계획서 작성, 3차시 챗 GPT와 함께하는 비즈니스 혁신, 4차 시 디지털 창업가를 위한 A to Z다.
따라서 모집은 연중 상시지만, 우선 교육 일정에 따라 1차시 교육은 1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후 선택형 사업과 자율프로그램 등을 5월부터 10월 사이 시기별로 교육하는 만큼 필요한 교육에 맞춰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농수산 식품 관련 모빌리티(항공·해양·전기차)를 활용한 분야 △문화관광·레저산업 및 탄소 중립의 사회적경제/기술창업 분야 등으로 충남 서산과 태안·서천·부여·보령·예산지역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가와 기업이 대상이다.
한편 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성공적인 창업 등을 위해 예비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해당 분야 전문가(교수)와 연계해 멘토링 지원과 더불어 창업자 중 청년층 매칭을 요청하면 팀원 매칭을 지원해 준다.
또 우수 수료생은 센터 입주 우선 혜택(가산점 10점)을 주고, 과정 참가 우수 수료자는 포상금을 지급한다.
이밖에 입주기업은 사무공간과 회의실, 사무기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센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에 창업 교육 과정 우수기업이나 선택형 프로그램과 연계해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사업화 자금으로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해 준다.
접수는 한서대 인곡관 1층 중장년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메일(hanseo.m.startup@gmail.com)로 하면 된다.
윤지수 교수는 “상품화 또는 고객수요의 창출 가능성·판매 및 매출 실현 가능성 등을 보고 선정한다”며 참신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와 3년 이내(공고일 기준)의 초기 창업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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