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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조민아, 타로 마스터 됐다 "아픈 이유 신병 때문이라고" –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타로 마스터가 된 근황을 전했다.
조민아는 "어릴 때부터 촉이 좋았던 제가 이렇게 타로 마스터가 됐다"라며 "타로와 사주 명리학을 공부한 지도 벌써 5년이 되어간다"라고 했다.
심리 상담사, 심리 분석사, 타로 심리상담사, 사주 명리 전문 상담사 등 각종 자격증을 취득했다는 그는 "배움은 끝이 없기에 더 깊어지고 싶어 꾸준하게 공부를 해왔다"라며 "1년 전에 타로를 보러 갔는데 이미 다 알고 있는 사람이 왜 여기 왔냐고, 옆자리 앉아서 다른 사람 앞날 봐주라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라고 했다.
이어 "올 초에 신당에서 했던 유튜브 촬영에서는 제가 아픈 게 신병이고 신이 거의 와서 내가 생각한 게 답이니까 생각한 대로 마음먹은 대로 살면 된다는 이야기를 무속인분께 듣기도 했다"라고 자신의 남다른 촉의 근원을 전했다. 
조민아는 "모진 풍파들을 현명하게 이겨내고 마음을 다스려 안정을 누리게 되니, 몸과 마음이 몹시 아팠던 지난날의 저처럼 현재 아픈 시간을 보내고 계신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드리며 어깨의 무게와 마음의 짐을 덜어드리고 싶어 타로 마스터 직업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새로운 변신의 이유를 밝혔다. 
조민아는 2002년 쥬얼리 새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고, 2005년 탈퇴했다. 최근에는 쥬얼리 멤버들에게 왕따를 당했다는 주장을 내놔 파문을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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