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파일

종로구, 문화유산 합동소방훈련 실시 – 연합뉴스

재난포털
기사제보
자동완성 기능이 켜져 있습니다.
송고시간2024-04-24 15:56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화재 발생 시 대응능력을 키우고자 지난 22일 국가유산보물인 흥인지문(동대문)에서 봄철 건조기에 대비한 합동 소방훈련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숭인119안전센터, 종로구 문화재돌봄센터, ㈜하나방재, 문화유산 경비인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차를 투입한 방수 시범훈련과 소화전 사용법 교육, 초기 화재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을 했다.
구는 이달 2일, 9일에도 탑골공원을 포함한 7곳에서 문화유산 합동 소방훈련을 한 데 이어 문묘, 성균관 등 23곳에서도 추가로 실시할 예정이다.
구는 “목조문화재는 화재 예방과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훈련으로 문화유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종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4/24 15:56 송고
미션 성공하면 무료!
이벤트 바로가기
(C) Yonhapnews[대표이사] 성기홍

source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