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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한·중 청소년스포츠문화교류 개막…11일까지 열려 – 한국아이닷컴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김영로 연맹장)은 오는 11일까지 중국 위해에서 제5회 한ㆍ중 스포츠 문화교류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연맹은 이번 행사를 위해 이날 오후 학생들과 함께 인천에서 3만5000톤급 대형 여객선을 이용해 산동의 석도로 이동했다. 이동 중에는 선상에서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인 한기범 희망재단 이사장의 '학교체육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과 학생들의 백일장 등을 실시했다
본 행사가 시작되는 오는 7일부터 중국의 대광화국제학교에서는 한국과 중국 청소년들이 농구, 400m계주, 줄다리기, 줄넘기 등으로 국경을 뛰어넘는 우정을 나눌 예정이다.
스포츠 교류 행사를 마치면 청소년들은 1200년 전 청해진을 설치하고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는 신념으로 바닷길을 통해 세계로 나가 해상무역을 펼친 장보고의 유적지를 돌아보게 된다.
이번 한ㆍ중 스포츠 문화교류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서울연맹과 서울시체육회가 공동 주최를 맡고 스포츠한국, 데일리한국, 서진항공, 화동해운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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