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파일

전현무 화가 부캐 '무스키아'로 빙의, 역작(?)은 누구에게 – 뉴스컬처

[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5일 전현무는 "은이 누나 신사옥 완공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무스키아 최대 화폭 'VIVO La Vida'"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체크무늬 잠옷을 입고 직접 그린 그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림은 송은이의 신사옥 완공 축하를 위해 전현무가 직접 그린 것으로 송은이와 해바라기, 전구 등이 담겨 있다.
송은이와 전현무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지난 4일 해당 방송에서 전현무가 그린 그림을 송은이에게 전달한 내용이 공개됐는데 송은이는 본인을 그린 작품을 보자 어색한 웃음만 터뜨렸다. 김숙은 "이거 무슨 웃음인지 안다. 기분 나쁜데 자기 얼굴이 있으니까 더 기분 나쁜 거다"고 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전현무는 부캐로 '무스키아'라는 화가 이름을 가지고 있다. 가끔 이 캐릭터로 빙의해 초상화를 그리곤 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knewscorp.co.kr
 

source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