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다파일

일상이 아름다운 양주…다채로운 콘텐츠로 특색 있는 ‘문화관광도시’ [핫이슈] – 경기일보

6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 문화적 자원이 풍부한 문화관광도시로서 그 가치와 매력이 새롭게 조명받으며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양주시.

 

시가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로 양주만의 특색 있는 도시 창조에 나선다.

 

시는 지난 2월 시립 장욱진미술관에서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민관 원팀 간담회’를 열고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양주’를 비전으로 올해 추진할 문화관광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시는 문화관광 6대 목표, 20대 대표 사업을 착실히 펼쳐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매력 도시로 변화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천명했다.

 

시가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사람과 공간의 가능성을 연결하고 역사문화를 통해 미래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문화예술의 멋과 흥이 살아있는 도시로 도약하도록 정책사업들이 하나의 연결망으로 촘촘하게 짜여 있다.

 

시는 글로벌 매력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방향으로 시민과 함께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가는 것에 방점을 뒀다.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통합에 문화관광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에 시동을 걸었다.

 

양주시립 교향악단. 양주시 제공
양주시립 교향악단. 양주시 제공

 

■ 일상이 아름다운 문화도시

 

시는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교향악단을 보유한 지자체다. 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 등 시립예술단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과 문화적 교감을 이뤄 왔다.

 

시립예술단은 정기공연뿐만 아니라 파크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화자(문화지대+화합+자립) 호(좋다) 프로젝트’는 일상 속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좋은 예다.

 

올해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경기 북부권역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입지를 굳혔다. 왕실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어가행렬은 태조 이성계의 회암사 행차를 대규모로 재현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31만명이 방문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는 아름다운 꽃밭을 배경으로 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관람객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기산저수지. 양주시 제공
기산저수지. 양주시 제공

 

■ 풍요로움이 가득한 생활형 관광도시

 

시는 기존 관광자원을 토대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지역 활성화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광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저수지 수변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기산저수지 4억5천만원, 광백저수지 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 2022년 5월 기산저수지 1단계 수변산책로 조성에 이어 올해 상반기 2단계로 스카이워크, 주차장 등 인프라 조성을 완료한다. 광백저수지 관광개발사업은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투자 심사 완료 후 하반기에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

 

양주 장흥관광지 무장애 관광사업 활성화에 8억원을 확보하고 산책로 정비, 힐링 녹지공간, 관광지 쉼터, 무인 주차설비를 조성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관광환경을 위해 캠핑장, 관광숙박시설, 유원시설 등 정기적으로 관광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 관광체험 투어 프로그램, 문화관광해설사 증원 등 수요자 중심의 관광상품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내부. 양주시 제공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내부. 양주시 제공

 

■ 역사문화유산의 체계적 전승‧보존한 역사문화도시

 

시는 조선시대 양주목의 중심지로 경기 북부 본가로서의 명성에 걸맞은 유·무형 역사·문화유산 보존과 정비, 전승활동 지원을 이어간다.

 

멋과 흥이 넘치는 고장 양주를 보여주는 대표적 역사자원인 양주별산대놀이, 양주들노래 등 무형유산 8개 단체의 전승을 지원, 양주 고유의 문화를 지켜나간다.

 

지난해 성황리에 끝난 ‘양주문화재 야행’을 비롯해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양주만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고유한 콘텐츠는 양주지역의 정체성 제고는 물론 외부 관람객 유치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태봉국 목간’이 출토된 양주대모산성은 올해 북문지 발굴조사를 비롯해 수목 정비와 배수시설 정비공사를 진행하고 현장공개회 등 지속적인 홍보로 양주의 역사문화자원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 제공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 양주시 제공

 

■ 경기 북부 대표 역사문화공간 박물관 조성

 

지난 2012년 개관해 국가사적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꾸준히 알려왔던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이 최근 내외부 재정비를 마치고 한층 개선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메인 콘텐츠인 ‘회암사 대가람’은 장비를 교체하고 영상 리뉴얼로 현대 감성에 어울리는 콘텐츠로 재탄생했다. 올해에는 국내 최초로 원격 또는 유적에서 접속한 방문자 간 상호 커뮤니케이션과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양주 회암사지 메타버스를 공개한다.

 

회암사지박물관은 경기 북부 대표 평생교육센터 역할도 한다.

 

올해에도 학술대회와 연구총서 발간을 통해 고려와 조선을 거쳐 왕실과 깊은 관계를 맺은 왕실사찰 회암사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높인다.

 

특히 올해는 보물급 유물로 평가받는 ‘불조삼경’ 회암사 간행본에 대한 연구가 예정돼 있어 회암사 실체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유적 현장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외부에서도 박물관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육·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체험키트 대여사업을 진행한다.

 

회암사지 왕실축제. 양주시 제공
회암사지 왕실축제. 양주시 제공

 

■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추진, 문화유산 선진도시로 도약

 

양주 회암사지(사적)는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는 당시 불교와 왕실문화의 면모를 알 수 있는 양주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14세기 동아시아에서 국제적으로 유행했던 불교 선종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고고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22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돼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본등재를 위해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전담팀을 구성하고 국내외 유사 유산 비교연구, 보존·관리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세계유산 홍보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우선등재목록 선정을 위해 등재가치 확립 심화연구, 보존·관리·활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세계유산 가치 홍보를 위한 추진위원회와 주민협의체 운영, 홍보관 추가 조성 등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터뷰 강수현 양주시장 “글로벌 매력 도시로 성장할 터”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 제공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시 제공

 

강수현 시장은 “양주 장흥지역은 수도권의 대표 관광지이자 양주시의 문화자원이 집적된 문화관광의 거점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양주시가 한국을 넘어 글로컬 문화관광 도시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주시가 글로벌 매력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방향은 시민과 함께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 나가는 것에 있다”며 “지역의 경제발전과 사회통합에 문화관광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양주’를 비전으로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시는 올해 경기 북부 본가의 역사성과 고유성을 반영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역사와 미래를 잇는 가치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일상이 아름다운 문화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600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 문화적 자원이 풍부한 문화관광도시로서 그 가치와 매력이 새롭게 조명받으며 경기 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양주시.
 
시가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로 양주만의 특색 있는 도시 창조에 나선다.
 
시는 지난 2월 시립 장욱진미술관에서 ‘문화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민관 원팀 간담회’를 열고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양주’를 비전으로 올해 추진할 문화관광 역점사업을 발표했다.
 
시는 문화관광 6대 목표, 20대 대표 사업을 착실히 펼쳐 예술과 낭만이 가득한 매력 도시로 변화하는 한 해를 만들어가겠다고 천명했다.
 
시가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사람과 공간의 가능성을 연결하고 역사문화를 통해 미래의 잠재력을 발견하며, 문화예술의 멋과 흥이 살아있는 도시로 도약하도록 정책사업들이 하나의 연결망으로 촘촘하게 짜여 있다.
 
시는 글로벌 매력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방향으로 시민과 함께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가는 것에 방점을 뒀다.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통합에 문화관광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한 발걸음에 시동을 걸었다.
 
 
■ 일상이 아름다운 문화도시
 
시는 경기 북부에서 유일하게 교향악단을 보유한 지자체다. 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 등 시립예술단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과 문화적 교감을 이뤄 왔다.
 
시립예술단은 정기공연뿐만 아니라 파크콘서트, 찾아가는 음악회 등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시의 문화사절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지화자(문화지대+화합+자립) 호(좋다) 프로젝트’는 일상 속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좋은 예다.
 
올해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로 선정된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는 경기 북부권역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입지를 굳혔다. 왕실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어가행렬은 태조 이성계의 회암사 행차를 대규모로 재현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31만명이 방문한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는 아름다운 꽃밭을 배경으로 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돼 관람객에게 가을의 정취를 선사하고 있다.
 
 
■ 풍요로움이 가득한 생활형 관광도시
 
시는 기존 관광자원을 토대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 지역 활성화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해 관광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저수지 수변자원을 활용한 관광자원을 개발하기 위해 기산저수지 4억5천만원, 광백저수지 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난 2022년 5월 기산저수지 1단계 수변산책로 조성에 이어 올해 상반기 2단계로 스카이워크, 주차장 등 인프라 조성을 완료한다. 광백저수지 관광개발사업은 올해 상반기 지방재정투자 심사 완료 후 하반기에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
 
양주 장흥관광지 무장애 관광사업 활성화에 8억원을 확보하고 산책로 정비, 힐링 녹지공간, 관광지 쉼터, 무인 주차설비를 조성한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안전한 관광환경을 위해 캠핑장, 관광숙박시설, 유원시설 등 정기적으로 관광시설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수도권 당일치기 여행, 관광체험 투어 프로그램, 문화관광해설사 증원 등 수요자 중심의 관광상품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 역사문화유산의 체계적 전승‧보존한 역사문화도시
 
시는 조선시대 양주목의 중심지로 경기 북부 본가로서의 명성에 걸맞은 유·무형 역사·문화유산 보존과 정비, 전승활동 지원을 이어간다.
 
멋과 흥이 넘치는 고장 양주를 보여주는 대표적 역사자원인 양주별산대놀이, 양주들노래 등 무형유산 8개 단체의 전승을 지원, 양주 고유의 문화를 지켜나간다.
 
지난해 성황리에 끝난 ‘양주문화재 야행’을 비롯해 타 지역과 차별화되는 양주만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고유한 콘텐츠는 양주지역의 정체성 제고는 물론 외부 관람객 유치에도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태봉국 목간’이 출토된 양주대모산성은 올해 북문지 발굴조사를 비롯해 수목 정비와 배수시설 정비공사를 진행하고 현장공개회 등 지속적인 홍보로 양주의 역사문화자원을 알리는 데 주력한다.
 
 
■ 경기 북부 대표 역사문화공간 박물관 조성
 
지난 2012년 개관해 국가사적 양주 회암사지의 가치를 꾸준히 알려왔던 양주시립 회암사지박물관이 최근 내외부 재정비를 마치고 한층 개선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메인 콘텐츠인 ‘회암사 대가람’은 장비를 교체하고 영상 리뉴얼로 현대 감성에 어울리는 콘텐츠로 재탄생했다. 올해에는 국내 최초로 원격 또는 유적에서 접속한 방문자 간 상호 커뮤니케이션과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양주 회암사지 메타버스를 공개한다.
 
회암사지박물관은 경기 북부 대표 평생교육센터 역할도 한다.
 
올해에도 학술대회와 연구총서 발간을 통해 고려와 조선을 거쳐 왕실과 깊은 관계를 맺은 왕실사찰 회암사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높인다.
 
특히 올해는 보물급 유물로 평가받는 ‘불조삼경’ 회암사 간행본에 대한 연구가 예정돼 있어 회암사 실체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다.
 
유적 현장에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외부에서도 박물관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육·보육기관을 대상으로 체험키트 대여사업을 진행한다.
 
 
■ 회암사지 유네스코 등재 추진, 문화유산 선진도시로 도약
 
양주 회암사지(사적)는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는 당시 불교와 왕실문화의 면모를 알 수 있는 양주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14세기 동아시아에서 국제적으로 유행했던 불교 선종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고고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2022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돼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본등재를 위해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추진 전담팀을 구성하고 국내외 유사 유산 비교연구, 보존·관리 기초자료 데이터베이스(DB) 구축, 세계유산 홍보관 건립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우선등재목록 선정을 위해 등재가치 확립 심화연구, 보존·관리·활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세계유산 가치 홍보를 위한 추진위원회와 주민협의체 운영, 홍보관 추가 조성 등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인터뷰 강수현 양주시장 “글로벌 매력 도시로 성장할 터”
 
 
강수현 시장은 “양주 장흥지역은 수도권의 대표 관광지이자 양주시의 문화자원이 집적된 문화관광의 거점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문화예술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고 양주시가 한국을 넘어 글로컬 문화관광 도시로 나아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양주시가 글로벌 매력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기본방향은 시민과 함께 변화와 도약을 이끌어 나가는 것에 있다”며 “지역의 경제발전과 사회통합에 문화관광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역사와 미래가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양주’를 비전으로 살고 싶은 도시, 머물고 싶은 도시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도록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강 시장은 “시는 올해 경기 북부 본가의 역사성과 고유성을 반영한 문화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역사와 미래를 잇는 가치를 창조해 나갈 것”이라며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일상이 아름다운 문화도시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등록번호 : 경기 아52209등록일 : 2019년 06월 07일 발행인 : 신항철   편집·인쇄인 : 이순국
수원본사 : 우)16303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수대로 973번길 6 (송죽동) 경기일보B/D   전화 : 031-250-3333
인천본사 : 우)21556 인천광역시 남동구 미래로 14 일류빌딩 9층   전화 : 032-439-2020
서울본사 : 우)04520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한국프레스센터 11층   전화 : 02-739-7531~4
경기일보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 2022 경기일보. All rights reserved.

source

Keep Reading

이전다음

댓글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