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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사람 오자와' TV 교양 작품상[백상예술대상] –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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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한국 노동자 도운 오자와 부부 투쟁의 삶을 기록한 KBS 1TV ‘일본사람 오자와’가 TV 부문 교양 작품상을 수상했다.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일본사람 오자와’는 후보에 오른 SBS ‘고래와 나’, EBS1 ‘인구대기획 초저출생’, KBS1 ‘지속가능한 지구는 없다’, KBS1 ‘1980, 로숑과 쇼벨’과 경합을 벌인 끝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일본사람 오자와’를 연출한 이호경 PD는 “3년에 걸쳐 일본에 혼자 가서 촬영한 작은 다큐”라며 “감당하기 힘든 상이다. 부족한 영상에 새로운 생명을 넣어준 음악감독님과 사운드감독님에게 마땅한 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35년간 한국 노동자 지원하면서 살아온 오자와 부부는 바로 이 상의 주인공이다. 다음주에 마침 오자와 씨가 구속된 항소심 재판이 시작된다. 이 상이 큰 격려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올해 심사 대상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지난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이다.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박찬욱 감독과 박은빈,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한 이성민, 송혜교, 류준열, 탕웨이가 시상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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