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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살리고 날벌레 없애고"…세스코, 포충등 '블루온아트' 출시 – 매일일보

매일일보 = 염재인 기자 | 그간 ‘불통’ 행보를 보였던 윤석열 대통령이 1년 9개월 만에 취임 2주년을 기념한 기자회견을 갖는다.윤 대통령은 9일 지난 2년간 국정운영 기조 등을…
매일일보 = 이태훈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2년여 만에 민정수석실을 부활시킨 이유로 민심 청취를 내세웠지만 정치권의 해석은 분분하다. 일각에선 대통령실의 사정기관 장악력 강…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한미약품은 독립적 데이터 모니터링 위원회(IDMC)로부터 대사이상관련지방간염(MASH) 치료제 후보물질인 ‘에포시페그트루타이드(LAPSTriple Ago…
매일일보 = 최은서 기자 | 삼성전자는 글로벌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모니터 시장 진출 1년만에 글로벌 판매 1위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삼성전…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고려대학교(총장 김동원)는 지난 7일 사회공헌원 주최 및 KP 한국석유공업 후원으로 교내에서 제1회 체인지 메이커스 포럼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해당 …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패션뷰티경영학과는 지난 4월 27일 가죽공예 특강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패션뷰티경영학과 내 동아리 ‘세종 …
매일일보 = 심기성 기자 | 마포구가 서울시 관광특구 활성화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 서울 대표 관광특구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되는 …
매일일보 = 김종혁 기자 | 6월, 초여름의 낭만 영화제 (2024. 6. 5. – 6. 9.)가 올해 개막작과 함께 총 21개국 96편의 상영작을 공개하고 예매 오픈 일정을 확정…
매일일보 = 윤성수 기자 | 전남 목포시가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고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했다.행사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
매일일보 = 황기연 기자 | 광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고립감 해소와 정신건강 증진, 자살 예방 등을 위해 정신질환에 대한 사전 예방과 조기 치료, 회복과 일상 복귀 지원 등에 중점을…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교원 빨간펜은 동아제약과 함께 지난 5일 서울시립 동부아동복지센터에 콜라보 굿즈 등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기부 활동은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금성출판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 푸르넷 교사와 회원이 함께하는 ‘푸르넷 함께 줍깅’ 캠페인을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푸르넷 함께 줍깅…
매일일보 | 오늘 5월 8일은 어버이날이다. 68년 전 제정된 어머니날이 산업화·도시화·핵가족화로 퇴색되어 가는 어른 봉양과 경로사상을 확산하고 국민정신 계발의 계기로 삼아 우리 …
매일일보 | 5월은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납부하는 달이다. 국세청은 지난 4월 30일 지난 4월 26일부터 종합소득세와 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 안내문을 모바일로 발송했다고 밝…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그래픽 오지영 기자 |
매일일보 = 이설아 기자·그래픽 김현아 기자 |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인구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 중인 가운데 노동·경영계 핵심 쟁점인 정년 연장을 놓고 찬반 논쟁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과 노동계에선 국민연…
매일일보 = 권한일 기자 | 지방대는 물론 소위 ‘인서울’ 대학들에서도 학과 폐과와 통폐합이 잇따르는 등 위기감이 감돌고 있다. 학생들의 공학·소프트웨어 등 이공계 학과 쏠림 현상…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사업장과 가정집의 분위기를 은은하게 밝히는 아름다운 디자인의 포충등이 나왔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는 파리·나방·깔따구·모기·하루살이 등 비래(飛來·날아오는)해충 솔루션 ‘블루온 아트’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루온아트는 지난 연말 굿디자인어워드에서 특허청장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은 실내 포충등이다. 벌레 잡는 기기처럼 보이지 않는 포충등을 콘셉트로, 어떤 공간이든 잘 어울리게 공간 친화적으로 디자인했다.
세스코 관계자는 “비래해충 문제로 포충등 설치가 필요하지만 사업장과 가정집의 인테리어를 방해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공간의 분위기를 오히려 살려주는 포충등을 만들었다”며 “블루온 아트는 UV (자외선) 불빛조차 감추었다”고 설명했다.
이 포충등은 겉보기엔 실내 장식처럼 보인다. 심플한 사각 형태가 돋보이도록 웜화이트와 다크그레이 컬러를 적용했다. 하단부에는 LED 라이팅을 적용해 무드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무드등 불빛조차 싫다면 꺼도 된다. 아울러 난연 재질을 사용해 안전성을 높였다.
작고 가벼운 것도 특징이다. 블루온 아트의 크기는 50(W)x15(D)x12(H)㎝, 무게는 2.2㎏에 불과하다. 카페와 음식점, 주택 등에서 사전 주문이 많았다.
성능 또한 우수하다. 비래해충이 가장 잘 포획되는 최적의 조건을 설계한 ‘CESCO Hyper-Control LED Trap™’을 적용해, 타사 제품의 약 2배 수준으로 강력한 포획력을 나타낸다. 소비전력도 20w로 낮아 기존 자사 제품 대비, 월 전기료를 2900원씩 절감할 수 있다. 램프 교체로 인한 폐기물 발생을 최소화한 환경친화적인 제품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현재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포충등은 대부분 기능적이고 투박한 형태를 가지고 있어, 실내공간 설치에 대한 거부감을 주고 인테리어 환경을 해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며 “블루온 아트는 단순히 해충을 포획하는 기능을 넘어, 인테리어 공간을 돋보이게 만드는 하나의 오브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스코는 해충방제 전문기업으로, 비래해충에 대해 단편적인 포획이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한 4단계 방어시스템(Defense Line System)을 제안한다. △1단계 최외곽방어로 ‘썬더블루’ △2단계 외곽방어로 ‘블루스톰’ △3단계 실내방어로 ‘피닉스프로’, ‘블루온슬림’, ‘블루온아트’ △4단계 셀프케어로 ‘플라이스틱’, ‘멀티나방트랩’ 등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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