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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생활문화센터, 예술 체험으로 토요일 채우세요~ – 김포신문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이 4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2024년도 상반기 <문화가 있는 토요일>’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예술체험으로 준비되었으며 하루 2회차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회차당 선착순 50명 내외의 인원을 접수한다.
특히 첫 행사인 4월 27일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귀농극단 조롱박 ‘토끼와 거북이’의 어린이 인형극과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후 5월 행사에서는 마술, 공연, 연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차는 각각 12시~14시, 15시~17시에 운영되며 약 30분간의 공연 이후 업사이클링 공예, 니트레터링 아트, 자개 모빌 아트 등 다양한 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계현 김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문화가 있는 토요일>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온 가족이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일상과 밀접하게 문화와 예술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일정 및 신청 방법은 김포문화재단 누리집(www.gc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김포문화재단 지역문화팀(031-999-3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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