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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 세리머니상' 김연경 "감독님과의 강렬한 댄스 덕"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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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중간순위] 8일
◇ 남자부┌───┬───────┬────┬──────┬──────┬──────┐│ 순위 │ 팀 │ 승점 │ 승패 │ 세트득실률 │ 점수득실률 │├───┼───────┼────┼──────┼──────┼──────┤│ 1 │ 우리카드 │ 50 │ 17승 9패 │ 1.405 │ 1.028 │├───┼───────┼────┼──────┼──────┼──────┤│ 2 │ 대한항공 │ 50 │ 16승 11패 │ 1.488 │ 1.058 │├───┼───────┼────┼──────┼──────┼──────┤│ 3 │ OK금융그룹 │ 43 │ 15승 11패 │ 1.021 │ 1.007 │├───┼───────┼────┼──────┼──────┼──────┤│ 4 │ 한국전력 │ 41 │ 14승 13패 │ 1.061 │ 1.003 │├───┼───────┼────┼──────┼──────┼──────┤│ 5 │ 삼성화재 │ 40 │ 15승 12패 │ 1.102 │ 0.989 │├───┼───────┼────┼──────┼──────┼──────┤│ 6 │ 현대캐피탈 │ 38 │ 12승 15패 │ 0.930 │ 0.997 │├───┼───────┼────┼──────┼──────┼──────┤│ 7 │ KB손해보험 │ 17 │ 4승 22패 │ 0.400 │ 0.919 │└───┴───────┴────┴──────┴──────┴──────┘ ◇ 여자부┌───┬───────┬────┬──────┬──────┬──────┐│ 순위 │ 팀 │ 승점 │ 승패
‘김연경·윌로우 활약’ 흥국생명, 3연승 행진…선두 현대 압박
현대캐피탈은 한국전력에 짜릿한 5세트 역전극 흥국생명이 ‘신바람 3연승’으로 선두 현대건설을 압박했다. 흥국생명은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홈 경기에서 정관장을 세트 스코어 3-1(25-21 19-25 25-23 25-19)로 꺾었다. 승점 3을 추가한 2위 흥국생명(승점 59·21승 6패)은 한 경기를 덜 치른 1위 현대건설(승점 62·20승 6패)과 격차를 승점 3으로 좁혔다.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수원에서 맞대결한다. 그에 앞서 현대건설은 9일 GS칼텍스와 경기를 치른다. 4위 정관장(승점 41·13승 14패)은 3연승 행진을 멈추고 승점 추가에 실패해 3위 GS칼텍스(승점 45·16승 10패)를 추격할 기회를 놓쳤다. 날개 공격수 화력 대결에서 흥국생명이 정관장에 앞섰다. 흥국생명은 김연경은 51.11%의 높은 공격 성공률을 유지하며, 24점을 올렸다.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투수 랜디 존슨의 딸 윌로우 존슨은 17점,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레이나)는 14점으로 김연경을 도왔다. 정관장이 자랑하는 듀오 메가왓티 퍼티위(등록명 메가·24점)와 지오바나 밀라나(등록명 지아·20점)도 힘을 냈지만, 결정적일 때 범실을 했다. 이소영이 8점에 그친 것도 정관장으로서는 아쉬웠다. 정관장은 22-15로 흥국생명보다 더 많은 범실을 했다. 승부처는 3세트였다. 1세트를 잡고, 2세트를 내준 흥국생명은 3세트에서 막판까지 정관장과 치열하게 싸웠다. 19-20에서 레이나의 오픈 공격으로 동점을 만든 흥국생명은 상대 이소영의 공격 범실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박수연이 서브 에이스를 꽂아 넣어 22-20으로 달아났다. 22-21에서는 ‘해결사’ 김연경이 시간차 공격으로 득점했고, 메가에
[프로배구 전적] 8일
◇ 8일 전적 △ 남자부(천안 유관순체육관) 현대캐피탈(12승 15패) 25 19 18 25 15 – 3 한국전력(14승 13패) 22 25 25 17 13 – 2 △ 여자부(인천 삼산월드체육관) 흥국생명(21승 6패) 25 19 25 25 – 3 정관장(13승 14패) 21 25 23 19 – 1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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