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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증약초,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 충청신문

교통안전교육 경력 23년차 신현실 강사가 연령 및 특성별로 맞추어 실제 교통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자료를 구성해 체계적이고 이해하기 쉬운 교육을 했다.
주요 교통표지판 및 교통신호 등 우리가 알아야할 교통법규, 안전한 횡단 방법 및 관련 법규, 자전거 전용도로 등 구분 및 도로별 이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증약초 6학년 송민서 학생은 차와 차 사이에 갑자기 도로로 걸어 나오는 상황, 주차장 보행 중 사각지대 상황, 걷는 중 휴대폰 사용 상황, 횡단보도 신호 점멸 시 횡단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고가 날 수 있고, 늘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겠다. 라고 하였다.
홍성의 교감은 “충북도 교통안전연수원에서 의미 있는 수업을 해줘서 고맙고, 실제 사례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설명하니 이해가 빠르고 흥미 있어 하는 점에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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