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뉴스=이종식 기자]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합서비스지원분과에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 및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23일 안성맞춤아트홀 4층 문화살롱에서 '사회복지 실무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 금융(채무 조정 제도, 개인 회생, 파산 등) 및 법률(가족 관계, 상속, 이혼 등)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 사회복지 공무원 및 기관 종사자와 교육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해당 교육 수강을 원하는 대상자는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까지 온라인 링크를 통해 개별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 정원은 50명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홈페이지 공지사항 및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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