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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유니버스클럽' 흥행 언제쯤… 구독료 인하로 달랜다 – 머니S

연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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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 15:4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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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인데 5만원 수준이니까 사게 되네요."백화점 명품 브랜드 뷰티 코너에서 만난 20대 여성 A씨는 립스틱 구매 사유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A씨뿐만이 아니다. 최근 MZ세대는 명품 브랜드 립스틱, 커피 코스, 티 오마카세 등 스몰 럭셔리의 주요 소비층으로 자리잡았다. 스몰 럭셔리는 명품이지만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소비하는 것을 뜻한다. 예컨대 100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가방을 판매하는 브랜드에서 나온 20~40만원대 향수나 10만원을 훌쩍 넘는 한우 오마카세보다 저렴한 3만원대 티 오마카세 등을 즐기는 것이다.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향수 브랜드 관련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3% 늘었다. 해당 기간에 니치 향수를 구매한 MZ세대 고객 비중은 전체 고객의 80%를 차지했다. 명품 브랜드 향수 가격도 낮은 편은 아니다. 하지만 같은 브랜드의 가방이 몇백만원대인 것을 감안하면 20~40만원대 향수 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게 느껴진다. 명품 브랜드 립스틱, 향수 등은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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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일!] "왜 눈썹이 없지?"… 천재가 남긴 마지막 작품의 의미
1519년 5월2일.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화가이자 조각가, 발명가, 건축가였던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세상을 떠났다. 다빈치는 세계적인 화가이면서도 조각, 발명, 건축, 학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천재로 유명하다. 한 시대를 풍미한 그는 어떤 삶을 살았을까. ━천재의 탄생, 화가부터 과학자까지━ 1452년 4월15일 이탈리아 피렌체공화국 토스카나에서 태어난 다빈치는 변호사인 아버지와 농민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외자였다. 어머니 없이 아버지 집에서 살게 된 다빈치를 돌봐준 어른은 숙부였다. 다빈치의 숙부는 어린 그를 살뜰히 보살폈고 이로 인해 다빈치의 재능이 드러났다. 다빈치의 아버지는 다빈치가 14세이던 때 그의 재능을 알아봤다. 그의 아버지는 피렌체로 이사를 가 안토니오 델 베로키오 공방에 다빈치를 들여보내 그림을 배우게 했다. 20세가 된 다빈치는 스승이었던 베로키오의 그림 "그리스도의 세례"에서 꼬마 천사 두 명을 그렸다.14세부터 공방에서 화가로..
[이사람] 매출 오르고 가격도 올린 김기원號 한국맥도날드
버거 프랜차이즈 1위 맥도날드가 일부 제품 가격을 올리면서 외식 가격 "도미노 인상"이 우려된다. 한국맥도날드는 원부자재 가격 및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의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단행했다는 입장이다. 최근 한국맥도날드는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면서 업계 주목을 받았다. 이에 머니S는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를 27일 화제의 인물로 선정했다.한국맥도날드는 오는 5월2일부터 16개 품목 대상으로 가격 인상을 진행한다. 메뉴별 가격은 최소 100원에서 최대 400원 인상되며 전체 평균 인상률은 약 2.8%다. 버거 단품 메뉴 중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된다.인기 메뉴인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단품 가격은 변동되지 않는다. 어린이 메뉴 "해피밀"과 "맥카페" 커피 메뉴도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맥런치"와 "해피스낵" 등 할인 플랫폼 역시 기존대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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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호칭 없앤 카카오게임즈, 업무 효율성 제고 박차
카카오게임즈가 본사 카카오의 상징인 영어 호칭 사용을 중단한다. 수평적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도입됐지만 업무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문제 때문이다. 한상우 대표는 카카오 계열사 최초로 영어 이름 사용을 선제적으로 폐지하고 업무 효율성 강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부진한 실적으로 침체된 분위기를 되살린다는 각오다.카카오게임즈는 최근 업무 효율 향상의 일환으로 사내 영어 이름 사용을 중단키로 했다고 밝혔다. 대신 한글 본명에 님자를 붙여 부를 예정이다. 카카오 그룹의 시책 중 하나인 영어 이름 사용을 중단한 것은 카카오게임즈가 처음이다.그간 카카오는 수평적 문화 확립 차원에서 상호 간 호칭 시 영어 이름을 사용해왔다. 직원들이 상급자를 부를 때도 "브라이언"(김범수 카카오 창업주), "시나"(정신아 카카오 대표), "마이클"(한상우 대표)로 호칭했다.영어 이름 사용이 업무에 혼선을 주기도 한다는 지적에 따라 카카오게임즈는 이를 중단하기로 한 것이다. 업무 효율성을 제고해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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