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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진흥원 “식품산업의 새로운 도약 이끌어 나갈 것” – 포인트데일리

[포인트데일리 송형근 기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은 지난 9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식품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창립 13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식품진흥원은 정부정책과 환경변화에 맞춰 푸드테크와 그린바이오 산업을 지원하고, 식품산업 디지털 전환을 주도하는 선도기관이 돼야 한다”며 “모든 임직원들은 변화와 혁신에 한발 앞서 준비하고 대응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일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식품진흥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식품산업 전문 국가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이하 식품클러스터)를 육성‧관리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2011년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로 출범한 이후 식품클러스터를 위한 폭넓은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이후 2019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정됐으며 △기술‧생산지원 △품질분석 △기능성 평가 △벤처창업 △실무교육 등 꾸준히 지원 분야를 확대해 왔다.
이후 2020년 지원대상이 전국으로 확대됨에 따라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으로 기관 명칭이 변경됐다.
2021년 김영재 이사장 취임 이후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가 국토교통부 신규 국가 첨단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 ‘공공혁신플랫폼’에 이어 농식품부 ‘디지털 식품정보 플랫폼’ 사업을 확보했다. 2023년 5월에는 식품산업 비즈니스를 위한 기업지원 사이트인 ‘푸드e음’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
김영재 이사장은 “식품진흥원이 이뤄낸 모든 성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을 갖고 헌신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식품진흥원 임직원들은 국가식품클러스터와 식품산업 진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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