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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SUV인데 7인승?!"..공간 효율성 따지는 유럽산 자동차, 역시 다르네! – 위드카뉴스 – 위드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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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엥 소형 SUV ‘C3 에어크로스’가 올해 풀체인지를 앞두고 최근 티저 영상을 통해 일부 디자인을 선보였다.
시트로엥 C3 에어크로스는 시트로엥 C3의 SUV 버전으로 오펠 프론테라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EV 및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며 생산은 슬로바키아에 위치한 스텔란티스 공장에서 진행된다.
2세대 유럽형 C3 에어크로스는 신흥 시장용 모델보다 개선된 디자인 및 특성을 자랑한다. 유럽 모델에는 업데이트된 시트로엥 스타일과 새로운 타원형 엠블럼이 적용된다. 전체 길이는 4.39m로 브라질-인도 모델보다는 조금 더 길다.
시트로엥은 각 지역에 맞춰 서스펜션, 파워트레인, 옵션을 다양화하는 현지화 전략을 구사한다.
개발도상국에서는 7인승, 유럽에서는 5인승 모델로 출시될 예정되며 유럽형 모델에 현대적인 스타일링을 추가해 차별화를 둔다.
외관에는 시트로엥의 최신 디자인 언어가 반영돼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강조한다. 전면부에는 ‘C’자형 주간주행등과 신규 디자인의 그릴이 돋보이며 후면부는 일체감 있는 테일램프, 루스 스포일러를 통해 일관성을 유지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실내에는 10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헤드업 디스플레이, 슬림형 디지털 계기판 등 최신 기술이 탑재된다. 편안함을 강조한 시트와 넉넉한 공간은 승객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C3 에어크로스는 eCMP/CMP 플랫폼 개량 버전인 스마트카 플랫폼을 활용한다.
스마트카 플랫폼은 오펠 프론테라에도 적용되며 전기, 가솔린, 마일드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탑재할 수 있는 범용성을 자랑한다.
이번 C3 에어크로스는 내연기관뿐만 아니라 EV, 하이브리드 등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
C3 에어크로스 EV 모델은 전륜축에 단일 모터가 장착되며 최대 136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WLTP 기준 최대 400km 주행이 가능한 배터리가 탑재된다.
내연기관 버전에는 1.2L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 기존 디젤 엔진을 대체하기 위해 1.2L 터보 엔진과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파워트레인도 출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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