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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교류센터 청소년영어해설사 모집 – 고양신문

[고양신문] 세계문화교류센터가 18기 청소년영어문화유산해설사(이하 청소년영어해설사)를 모집한다.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이를 바탕으로 세계인에게 우리의 문화유산을 해설하는 청소년해설사다.
우리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세계의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청소년 길라잡이로 역사와 문화라는 공통 언어로 세계인과 소통하며 청소년 시기에 값진 경험을 쌓아가는 해설사다. 청소년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배우는 것이 쌓여만 가는 10여 년의 교육에서 벗어나 자신의 장점을 누군가에게 나누어주며, 더욱 확고한 내 것의 기초를 닦아가는 능동적인 청소년 프로그램을 만나게 될 것이다.
세계문화교류센터의 한 관계자는 “2014년부터 깊이 있는 역사와 세계인과 소통할 수 있는 외국어 교육을 동시에 실시하는 청소년문화의 기초를 만들어오고 있다. 고양시는 물론 서울의 고궁과 전국의 문화재, 전통공연을 대상으로 활동하며, 현장 해설과 영상해설 등으로 그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고 있다. 청소년들은 이번 활동으로 미래의 자신을 발견하기도 하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스스로의 자존감을 키워나갈 수 있는 역량을 배우고 있으니 청소년기 다양한 언어 성장과 리더십 함양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본다.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세계문화교류센터(cafe.naver.com/wcecenter)'를 검색하거나 전화(031-913-4600 또는 010-5180-0218)로 하면 된다.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청소년 영어 안내를 맡아 고궁 해설과 영어방송 외에 고양시의 다양한 행사에서 활약하는 청소년해설사들은 이번에도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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