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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맞은 울산 분양시장 … 이달 2500여가구 쏟아진다 – 울산매일

분양 성수기인 5월에 울산에서 2,500여 가구가 분양된다.
부동산R114(www.r114.com)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 3만6,235가구의 분양 물량이 예고됐다.
이는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며, 전년 동월 1만4,363가구 보다 2배 많은 수준이다.
선거와 청약제도 개편 등 물량 축소 이벤트가 많았던 3~4월과 달리 5월에는 봄 성수기다운 물량이 쏟아진다고 평가할 수 있다고 부동산114는 밝혔다.
울산에서도 2개 단지에서 2,51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7대 주요 도시 중에서는 부산(2,560가구) 다음으로 가장 많은 물량이다.
울산을 포함해 지방에서는 1만7,449가구가 분양된다. 이는 전월(1만4,891가구) 대비 소폭 늘어났다. 전년 동월(5,295가구) 보다 3배 이상 많다.
수도권에서도 1만8,786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며, 전월(3,576가구) 보다 급증했으며, 전년 동월(9,068가구) 보다 2배 가량 많다.
울산 분양 예정 단지는 남구 신정동 라엘에스 2,033가구와 남구 무거동 울산무거비스타 동원 481가구 등이다.
울산은 3월 말 기준으로 미분양 물량이 줄고 있는 등 5개월째 감소하고 있다.
우수한 청약결과가 나오려면 미분양 주택 해소가 우선인 만큼 봄 성수기에 해당되는 5월에도 미분양 물량이 줄고 있는 울산 등의 청약성적이 준수할지 기대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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