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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고시간2024-04-26 10:09
경기 성남시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오는 6월까지 9차례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게임문화 소외계층에게 게임콘텐츠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2019년부터 4D VR 게임 장비를 실은 버스로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 4D VR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성남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는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오는 6월까지 9차례 ‘찾아가는 프렌즈게임 랜드’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게임문화 소외계층에게 게임콘텐츠 체험 기회를 주기 위해 카카오게임즈와 함께 2019년부터 4D VR 게임 장비를 실은 버스로 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가 4D VR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5일 판교 푸른학교 지역아동센터에서 첫 체험행사를 했고 24~25일 특수학교인 성은학교와 혜은학교에서 2~3차 행사를 했다.
이어 판교종합사회복지관(5월 2일), 하원초교 학교돌봄터(5월 3일), 성남 지구촌어울림축제(5월 19일), 판교대장초교 학교돌봄터(5월 31일). 에덴지역아동센터(6월 14일), 중탑종합사회복지관(6월 28일)을 방문할 예정이다.
gaonnu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4/04/26 10:0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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