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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학종합대학원, 2024년도 국제공인 구매·공급전문가 자격증(CPSM) 과정 개원 – 물류신문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이하 aSSIST)은 오는 5월 20일(월) 국제공인 구매·공급전문가 자격증(CPSM) 과정을 개원한다. aSSIST-CPSM 과정은 국내 유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한다. 
CPSM(Certified Professional in Supply Management)은 미국 공급관리협회(ISM)에서 주관하는 국제공인 구매·공급전문가 자격증이다. ISM은 기존 C.P.M을 전격 개편해 지난 2008년 CPSM 자격증 제도를 도입했다. CPSM은 국제적으로 구매·공급 관련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구매·공급 분야의 대표적인 자격증이다. 
aSSIST에서 운영하는 국제공인 구매·공급 전문가 자격증(CPSM) 과정은 지난 1998년, 국내 최초로 C.P.M 과정을 도입하여 개원했다. 2008년부터는 aSSIST-CPSM 과정으로 개편하여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진행한 교육기관으로 국내 최다 CPSM 자격증 소지자를 배출했다. 약 200개 기업에서 지원한 1,000여 명의 교육생이 CPSM 자격증을 취득했다. 
aSSIST는 C.P.M 1기부터 26년간 쌓아온 인프라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CPSM 자격취득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CPSM 과정은 미국 볼링그린 주립대 석좌교수인 한찬기 자문교수를 시작으로 연세대학교 허대식, 민순홍 교수, 국민대 최정욱 교수, 고려대학교 김대수 교수와 CPSM 전문 강사진들이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국제공인 구매·공급전문분야 C.P.M/CPSM 자격증 과정을 개발한 한찬기 자문교수는 “국내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분야가 구매·공급이라고 생각된다. 국내 제조업체 생산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자재비는 구매 부문이 관리해야 된다. 하지만 국내 기업들은 구매경영기법 개발이나 교육이 많이 낙후된 상황이다”고 전하며 “국제적으로 구매자의 리더십과 고객관리 능력에 중점을 둔 최고 구매전문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구매·공급자 육성에 중점을 맞춘 CPSM 자격증을 개발했다”며 CPSM 자격증 개발과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밝혔다. 
2024년도 aSSIST CPSM 과정은 고용보험 환급 과정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는 교육 수료기준 충족 시 교육비의 일부를 환급받을 수 있다. 
aSSIST-CPSM 과정은 구매·공급 관련분야 3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자 누구든지 가능하며 원서접수는 aSSIST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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