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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동력 잃은 비트코인…5만달러 저항선 붕괴 가능성도 – 디지털투데이

뉴스위드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고 1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크립토퀀트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비트코인의 하락세 원인으로는 영구 보유자(비트코인을 구매만 하고 매도하지 않는 투자자)들의 비트코인 잔고 증가율 감소,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수요 둔화, 선물 시장의 숏 포지션 증가 등이 지적된다. 영구 보유자의 수요는 지난 3월 말 20만BTC 이상에서 4월 약 9만BTC로 50% 감소했다. 
크립토퀀트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 가격 조정은 일반적으로 대규모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 둔화에 기인하며, 가격이 바닥을 치고 크게 랠리하기 위해서는 수요 증가를 가속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애널리스트들은 비트코인 목표가를 5만5000달러(약 7600만원)에서 5만7000달러(약 7800만원) 사이로 낮췄다. 아울러 비트코인이 주간 기준으로 6만달러 밑에서 마감할 경우, 4만달러 또는 그 이하까지 훨씬 더 깊은 되돌림을 예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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