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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변동성, 차츰 감소할 것"…성숙도 높아진다 – 디지털투데이

뉴스위드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BTC)의 변동성은 암호화폐가 성숙해짐에 따라 감소할 것이라고 2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피델리티 디지털 애셋(Fidelity Digital Assets)의 보고서를 인용해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오랫동안 변동성이 큰 자산으로 인식돼 왔으나 15년 동안 이미 성숙의 징후를 보였으며, 변동성은 연간 규모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잭 웨인라이트(Zack Wainwright) 애널리스트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자산은 변동성이 낮아지기까지 시간이 걸린다"며 "1970년대 미국이 금본위제를 포기했을 당시 금조차도 높은 변동성을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비트코인의 변동성은 전체 기간 동안 분명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계속 성숙해지고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피델리티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현재 S&P500지수에 포함된 기업 중 33개 종목보다 변동성이 낮으며,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92개 종목보다 변동성이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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