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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6일(이하 현지시간) 비트코인(BTC) 가격이 6만5000달러를 넘어선 가운데, 반감기 이후 위험 구간이 끝났을 수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들이 예측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의 반감기 이후 위험 구간은 3주 동안 지속된다. 암호화폐 분석가 렉트 캐피털(Rekt Capital)은 비트코인이 현재 약 6만달러의 재축적 범위를 넘어서면서 상승하면서 반감기 이후의 위험 구간이 끝났을 수 있다고 전했다.
2016년 강세 사이클 동안 비트코인은 반감기 후 21만에 11% 하락했으며, 이는 가격 반전의 시작을 알렸다는 설명이다. 다만, 가격 측면에서는 이미 기대했던 효과가 발생했다고 렉트캐피털은 덧붙였다.
투자자 심리의 변화를 보여주는 암호화폐 공포 및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는 2일 100점 만점의 43점에서 현재 71점으로 상승한 상태다.
한편, 비트코인 분석가 윌리 우(Willy Woo)는 거래량 가중평균가격(VWAP)을 기반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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