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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25일 롯데손해보험에 대해 라이선스가 주는 매력이 여전하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교보증권은 롯데손보의 보험계약마진(CSM) 순증세가 지속되는 점에 주목했다. 지난해 말 롯데손보의 CSM은 2조3966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33.1% 증가했다. 장기보장성 중심의 성장 전략을 바탕으로 CSM 순증세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롯데손보의 적극적인 요구자본 관리와 자본성 증권 발행을 통한 신지급여력제도(K-ICS) 비율도 개선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보험산업의 특성상 장기적으로 자산이 운용되는 만큼 단기적 이익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성장성, 수익성, 건전성, 자본적정성 등 고려할 사항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금융산업 부문으로 최근 구내 고령화 속도와 다양한 소비자 니즈 등을 고려한다면 보험산업 매력은 여전히 높다는 분석이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롯데손보의 가장 큰 투자포인트는 손보업 라이선스가 주는 매력”이라며 “국내외 금융지주회사들이 인수합병(M&A)을 통한 보험자회사를 통해 수익 다변화·자산 성장 등 가시적인 실적도 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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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8 22:19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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