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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115 회 당첨 번호는? "1등 22억 당첨금 실수령액은?" – 충청신문

로또 1115 회 당첨 번호는? "1등 22억 당첨금 실수령액은?"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은 제1115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7·12·23·32·34·36’이 1등 당첨번호로 뽑히며 12명이 '돈벼락'을 맞았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2명으로 22억5728만원씩 받는다(실수령액 15억4,537만6,779원).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0명으로 각 7524만원씩을,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103명으로 145만원씩을 받는다.
4개 번호를 맞힌 15만8614명은 고정 당첨금 5만원씩 가져간다. 번호 3개를 맞힌 5등 당첨자 258만4491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1등 당첨자 12명 중 수동선택은 5명으로 ▲대박천하마트(인천 부평구 굴포로 48) ▲복돼지복권방(경기 화성시 3.1만세로 43) ▲에이스로또(전남 여수시 여서로 154 참마트내) ▲불국사명당복권(경북 경주시 산업로 3033) ▲제주 일번가(제주 제주시 하귀로23길 1)이다.
자동선택은 7명으로 ▲74호종합가판(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111 가판) ▲도시복권(대구 달서구 조암로 62 1층 103호) ▲럭키로또카페(경기 광주시 회안대로 13 매산제일교회 건물 1층) ▲로또 복권방(경기 양주시 칠봉산로 195-7 102호(봉양동)) ▲주택복권방(강원 원주시 우산초교길 29 1층) ▲북부상회(전남 광양시 인덕로 1082) ▲돈벼락맞는곳 로또점(경남 김해시 선천로 117 복권판매점)이다.
많은 이들이 꿈꾸는 일확천금의 꿈인 복권. 복권에도 많은 종류가 있지만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연금복권 720+의 당첨확률은 1/5,000,000로 로또보다 높다. 
로또 6/45 당첨확률(1/8,145,060)에 비해 약 1.6배 높은 것. 1조부터 5조까지 모든 조에 동일한 숫자를 넣었다가 당첨될 경우, 1·2등 동시 당첨이 되는 것이다. 아주 드문 경우지만 1등과 2등이 동시 당첨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 1, 2등 당첨자가 같을 때 매달 1,2등의 당첨금을 합한 실수령액은 850여만 원에 달한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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