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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테크놀로지, 전략 수집 RPG '리버스 삼국' 출시 “146조 모바일게임 시장 진출” – NBNTV

온라인게임 사업 다각화로 주목받고 있는 코스닥 기업 더테크놀로지가 146조 모바일게임 시장에 진출한다. 
회사에 따르면 자사가 서비스하는 전략 수집 모바일 RPG '리버스 삼국(Rebirth Three Kingdoms)'이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략 수집 모바일 RPG '리버스 삼국’은 몰입을 더 해줄 전문 성우진의 풀 더빙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처럼 느껴지는 높은 퀄리티와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달라지는 흥미로운 시나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게임의 배경은 삼국 시대에서 펼쳐지는 현대판 타임 슬립 스토리로 삼국지의 기본적인 스토리를 충실히 재현했으며 분기점의 선택에 따라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리버스 삼국'은 100명 이상의 삼국지 장수와 각 장수 별 유니크한 스킬이 존재하고, 속성에 따른 상성과 직업에 따라 전략적인 진영을 만들어 나가는 부분에서 새로운 재미를 충족시켜 준다.
더테크놀로지는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게임 사업목적을 추가한 바 있으며, 지난 3월 22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업체에도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다. 회사는 게임 퍼블리싱 업체와의 사업제휴를 통해 직접 퍼블리셔 역할을 담당하여 이를 통해 매출 및 수익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앱분석 및 데이터 기업 Data.ai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의 규모는 약 146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이 중 RPG 장르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국내시장의 모바일 게임 시장의 소비자 지출의 경우 약 10조 이상의 시장규모로 세계 4위에 해당되며 이중 RPG 장르의 순항이 예상된다.
더데크놀러지 관계자에 따르면 “’리버스 삼국’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는 만큼 많은 준비를 했고, 삼국지를 사랑하는 팬분들에게는 새로운 감동과 경험을 선사하며 처음 삼국지를 접하더라도 재미있는 스토리의 애니메이션으로 쉽게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며 "리버스 삼국은 게임 퍼블리셔 일로드와 협업을 통해 귀무삼국을 서비스 이관 받아 새롭게 단장하는 리퍼블리싱 방식으로 진행되며 다른 신작도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략 수집 RPG ‘리버스 삼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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